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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필리핀고고 님에게...
자유게시판이고 가끔 올리는 건데 재미없으면 거르세요.

직원 스토리는 이제 좀 식상하네요
매번 비슷한 내용같고..

@ 포브 님에게...
뭐 사는게 매일 똑같으니 새로운게 없네요.
식상한 얘기 올려서 죄송합니다.

좀 있다가 올여름 졸업한 딸래미 놀러오면 뭐 재미있는게 있나 보겠습니다.
그래도 똑같은 필리핀 생활 별게 없을 것 같기는 합니다.

@ Justin Kang (강태욱) 님에게...

죄송하실게 뭐가있나요
피해를 주시는것도 아닌데 ㅎㅎ
차라리 가족이야기면 모를까
계속해서 직원스토리만 보이니
과유불급이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 포브 님에게...
가족도 와이프가 여기 같이 있어서요.
얼마전부터 와이프도 회사일을 하고 싶어해서, 이제 와이프도 파트타임 직원입니다. 다른게 없네요 ^^;;
올해 필리핀에서 확장한 이유중에 와이프가 한국에서 외로워 하니까 필리핀에서 또래 직원들과 어울려 살자는 것도 있었습니다.
미국에 애가 있는데, 올여름 졸업했고 내년에 대학원 간답니다.
곧 필리핀 놀러 오면 새직원들 친구 소개 시켜 주려고 해요.
와이프와는 이미 잘 어울려 다닙니다.
전부 다 또래 아가씨들이네요.
한국같으면 좀 콩가루 같은데 필리핀이 관대하고 좋습니다.

@ Justin Kang (강태욱) 님에게...
Nice. 와이프도 직원… 회사에서 믿을 사람 있음 좋죠..능력 있는데 놀고 있음 자원 낭비.. 와이프에게도 동기부여 ..참 좋네요. 응원 합니다 !

먼이야긴인지 모르지만… 함부로 남 비방하거나 사기꾼 찾는 글보단 나을듯 한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