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네 창피해서리(18)

온 국민이 국회에 총들고 들어오는걸 봤는데..무죄추정?
무조건 사형 입니다.

내란극복한 국민들은 국제적 자랑이구요

저녁에 누구 처럼 술 드셨나??

구치소에누워

@ 글쓴님에게...
님 말대로 국제적으로 민감한시기에
대한민국을 어느 아프리카 독재국가로
만들려던 놈을 어치하라구요?
그나마 법치국가여서 이정도인줄아쇼..
쳐 발라먹고 버려야 되는데..

지지당을 떠나서 말씀드리자면, 어찌 그런 사람을 국민 대다수가 대통령으로 뽑아서 감옥에 보내느냐라는 외국인 질문에 어찌 대답해야 하나요?

한번도 아니고 수차례씩 반복되는 현실에 현명한 대답은 대한민국 대다수 국민들이 멍청해서 그래요~
그러고도 이번엔 또...
4성장군이 납셨답니다..

사람보는 눈들이 그리도 없으니 그렇고 그런 사람 뽑고, 사기꾼 구별하는 혜안도 없고..
그러니 사기꾼이 넘쳐나는게 대한민국의 현주소...
하도 답답해서 드리는 말씀입니다..

@ 바다에누워 님에게...
사기꾼은 어디나 있어요.
그리고 바다에누워님이 답답할게 뭐가 있나요? 대통령이 누가되든윤전대통령이 구속이 되든말든 님 삶에 1도 변화될게 없는데요. 걍 본인이 응원하는곳 투표나 하면 되는거죠.

정치보며 답답해하고 화내고 싸우고 글올려대는 5070들이 더 이해가 안가요. 그러든가 말든가 나살기도 바쁜게 정상 아닌가요?

얼마나 그동안 사회에 이바지하며 사셨다고 나이들면 왼쪽이든 오른쪽이든 신념이 지나쳐서 애국자 빙의해 이렇니 저렇니 시끄럽게왜그러시는지.
꼰대로밖에 안보입니다. 보기좋지 않아요. 아니면 필고 관리자한테 5070 쌈질 전용 게시판 하나 만들어달라 하세요.

주변에 그런얘기해봐야 대부분 듣기싫단 반응이니 온라인에 이러시는거죠?

난 나이먹어서 이러지 말아야지 하는 생각하며 지나갑니다.

외국 사람이 뭐라한들 무슨 상관일까요?

우리는 기회를 주었고 잘하지 못했기에 벌받는 것입니다.

우리내야 정많고 잘 믿고 그러쟈나요. 그러다보니 헛발질 할수도...

잘못을 저지르고도 벌을 안받는 외국보다 더 나은것 같습니다.



검은 머리의 외국인은 한국정치에서 빠져 주시는 것이.....

윤석열이 무죄추정이 안되는게 너무 많은 증거와 증인들...
거기다 증거인멸 우려도 있고...
어차피 국제적으로 망신 당했고 정리 잘하는 모습 보여주는게 더 좋아보여요.

국힘 지지자이신거 같은데 윤석열 손절 못하면 국힘에 미래가 있을까요?
쌍권도 정리하고 쇄신하는 모습을 바라지 않을까요?

박정희, 전두환 시절에 젊은시절을 보낸 지금의 60대 후반에서 70대 이상의 사고방식이 그 시절 독재의 향수로 가득한가 봅니다.

현직 대통령이 45년만에 친위쿠테타? 내란을 일으킨것이 대한민국 국민 자존심의 손상이며 국제적망신이라 말해야 하는데

오히려 그 내란범의 구속을 대한민국 국민 자존심의 손상이며 국제적망신이라 하시니....

이 좁혀지지 않는 사고의 간격을 어찌해야할지 대략난감입니다.

외국뉴스에서는 내란을 국회와 국민이 그렇게 막는게 대단하다고 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아마 세계 최초라고.

자존심 상하는 것은 구속하는 것이 아니라, 그런 사람을 대통령으로 뽑았다는 것이어야 되지요.
그런 내란을 극복하고 구속시키는 것은 자부심이 될 것입니다.
그리고 필리핀 사람이 물어보면, 그래서 대한민국이 이정도까지 왔다고 자랑을 하곤 합니다.

이 자체가 혐오글인듯

왜 나는 재구속당하는 전날 술을 이빠이 먹지 못했을까..생각하면서 지금쯤 술침이 고여서 꼴딱꼴딱 넘기고 있겠죠 우둔한놈

어느동네가 창피하다는건지 모르겠지만
난 이글이 더 챙피하다....

좌,우를 떠나서 정치적으로 이념이 틀린 사람끼리 싸우는건
이나라 저나라 우리나라 역사를 봐도 계속 해오던 일이지만

계엄이 뭔지는 아는건지... 그게 무슨일을 초래한건 아는건지
그런일을 벌인게 그냥 넘어갈 일이라 생각하는 당신 ... 같은 한국말을 쓴다는게 참 챙피하군요

이 분 똑똑하신분인데..

댓글들 보면서 '아 오늘도 성공했다' 하실 듯..

알리샤할머니 KANG 형님한테 카운터 맞고 사라지니

필고가 많이 죽었는데, 다시 살아났으면 좋겠습니다. ㅎㅎ

@ 캐노가다 님에게...
100kg 슈가대디 KANG이 유치한 잘난척과 우기기 심하니까 사람들한테 카운터 맞고 사라진거죠.

요즘 우리나라 상황을 보면서 여러 생각이 들어 글을 남깁니다.

밖에서는 한국 민주주의의 역동성과 위기 극복 능력을 높이 평가한다고들 합니다. 맞는 말입니다. 하지만 정작 우리 안을 들여다보면, 부끄러워해야 할 대상은 민주주의 시스템 그 자체가 아닌 것 같습니다. 진짜 문제는 헌정 질서를 무너뜨린 '내란행위'에 대한 사법적, 정치적 심판이 너무나도 지연되고 있다는 사실 아닐까요?

이런 '정의의 지체'에 대한 국민적 실망감은 이미 여론조사 수치로도 명확히 드러나고 있습니다. 특정 정당의 지지율이 19%로 떨어졌다는 결과는, 더 이상 민심이 과거의 관성에 얽매여 있지 않다는 강력한 신호입니다. 국민적 각성이 시작된 것이죠.

더욱 안타까운 것은, 아직도 '빨갱이'라는 시대착오적인 색깔론이나 '우리가 남이가' 같은 맹목적인 지역주의에 기대어 비상식을 옹호하는 세력이 있다는 점입니다. 특히 대구·경북 지역을 중심으로 나타나는 이런 모습은, 우리 공동체 전체의 발전을 가로막는 가장 부끄러운 현실 중 하나입니다.

물론 이렇게 말하면 "호남은 안 그러냐?"고 반박하는 분들도 계실 겁니다. 하지만 분명히 알아야 할 것이 있습니다. 그동안 호남 지역은 자신들의 지역 출신이 아닌 대통령을 선택한 경우가 훨씬 많았습니다. 이는 '우리가 남이가' 식의 무조건적인 지지가 아니라, '과연 누가 우리 삶을 더 나아지게 할 것인가'라는 합리적이고 이성적인 판단에 따라 투표해왔다는 증거이기도 합니다.

이번 내란에 준하는 사태에서도 대구·경북 지역의 여론은 보통의 상식과는 너무나 달랐습니다. 이재명 대통령이 되면 나라가 망하고 빨갱이가 득세할 것이라고들 했지만, 현실은 어떤가요?

주가는 오르고 부동산은 안정되고 있습니다. 공무원 사회도 열심히 일하려는 분위기가 느껴지는 등 긍정적인 변화를 조금씩 체감하고 있습니다. 이런 상황에서도 무조건 "잘못하고 있다"고 외치는 무리가 있는 것도 현실입니다.

국민 지원금을 '당선 축하금'이라며 필요 없다고 말하던 국회의원도 있었습니다. 정작 본인은 수십억 자산가이면서 정치자금은 후원해달라고 하더군요. 국민의 삶에 대한 공감 능력이라고는 눈곱만큼도 찾아볼 수 없는 행태입니다.

내란을 주도했던 당사자는 자기는 죄가 없다며 울부짖고, 그를 따랐던 수많은 부하들은 구속되어 후회하고 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아직도 현실을 제대로 보지 못하는 이들이 있다는 것이 안타까울 따름입니다.

이제는 '우리가 남이가'라는 말로 모든 것을 덮으려는 시각에서 벗어나, 좀 더 올바른 눈으로 현실을 바라보는 노력이 필요합니다.

비정상을 정상으로 되돌리는 엄정한 법치와 깨어있는 국민적 각성이 그 어느 때보다 시급한 시점입니다.

저 개인적인 생각은 사형이 맞습니다.
앞으로도 엄정한 수사로 그의 말처럼 처단하여야 하겠습니다.

개떡같던 전직 대통령이 사고 대차게 쳐 주시는 바람에, 탄핵을 할 수 있었고, 파면까지 시키면서, 민주주의도 회복하고, 한통속이던 사법부 까지 이제 제대로 청소할 수 있게 되었는데, 왜 부끄러운거죠? 오히려 이제 제대로 돌아가는 대한민국 만들어줘서 자랑스러워 해야 하는데..?

2025.7.12 01:56 현재, 모든 댓글이 추천160, 비추천30개... 이게 민심입니다요 아저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