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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발라캇에서 강도 혐의로 체포된 경찰관 2명(1)

Views : 5,127 2025-07-21 23: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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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발라캇에서 강도 혐의로 체포된 경찰관 2명

마발라캇 시(팜팡가)에서 7월 16일 발생한 강도 사건에 연루된 혐의로 팜팡가 지방 마약 단속부대(PDEU)에 배치돼 있던 경찰관 두 명이 체포됐다.

팜팡가 주경찰청(PPO)은 이번 강도 사건에 경찰관이 관여한 것에 대해 강력히 규탄했다.

팜팡가 경찰청장 유진 마르셀로(Col. Eugene Marcelo) 대령은 “처음에는 신원이 확인되지 않은 용의자들이 사건에 연루된 것으로 조사됐지만, 이후 수사가 진행되며 지방 마약 단속부대 소속 일부 인원이 가담한 사실이 드러났다”고 밝혔다.

이어 “관련자들은 이미 체포됐으며 형사·행정상 조치를 준비 중”이라고 덧붙였다.

마르셀로 대령은 또한 주 내부감사국(PIAS)에 철저하고 공정한 조사를 지시해, 용의자들의 투명성과 책임을 확보하도록 했다.

초기 조사에 따르면 검은 재킷과 바라클라바, 마스크를 착용한 무장 괴한들이 마발라캇 시 따분(Brgy. Tabun)의 한 인쇄소에 침입했다.

피해자 제이디 말릿(34)과 플로렌도 칼라고(36)는 케이블 타이로 결박당한 채 CCTV 시스템이 해체됐으며, 불법 마약 활동 혐의를 받았다.

용의자들은 고급 스마트폰 9대를 훔쳐 번호판이 없는 검은색 토요타 비오스 차량으로 달아났다.

이어진 수색 끝에 탈주 차량은 딸락 주 밤반(Bamban) 사코비아(Sacobia) 산 비센테(Brgy. San Vicente)에서 버려진 상태로 발견됐다.

조사 과정에서 차량이 팜팡가 주경찰청 지방 마약 단속부대 소속 인원들과 연관되었다는 증거 서류가 나왔다.

마르셀로 대령은 “부대와의 공조로 ‘이존’(Izon)과 ‘아람’(Aram)으로 알려진 경찰관 2명, 민간인 공범 ‘맥’(Mack)을 체포하고, 도난품을 회수했다”고 전했다.

그는 “국민 여러분의 신뢰는 우리에게 가장 소중한 자산입니다. 앞으로도 경각심을 가지고 협조해 주시기 바랍니다. 권력을 남용한 자들은 반드시 책임을 지게 하고, 필리핀 경찰(PNP)이 정의·봉사·청렴의 기관으로 남도록 하겠습니다”라고 강조했다.

중앙루손경찰청(PRO3)장 폰세 로헬리오 페뇨네스 주니어(Brig. Gen. Ponce Rogelio Peñones Jr.)는 마발라캇 시 경찰의 신속하고 공정한 사건 처리에 찬사를 보냈다. 그는 “우리 조직 내 누구라도 권한을 남용하는 행위는 결코 용납하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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