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vertisement banner image
Advertisement banner image
Image at ../data/upload/8/2846908Image at ../data/upload/8/2834198Image at ../data/upload/0/2439840Image at ../data/upload/9/2439839Image at ../data/upload/3/2398783Image at ../data/upload/2/2326992Image at ../data/upload/6/2262606Image at ../data/upload/8/2240068Image at ../data/upload/1/2221451
Sub Page View
Today Page View: 1,291
Yesterday View: 12
30 Days View: 1,663
카카오톡 필고 친구 맺기.

남대서양에서 침수 사실을 알린 뒤 연락이 끊겼던 우리 화물선, 스텔라 데이지호에서 필리핀인 선원 2명이 구조됐습니다. 

남은 선원 22명을 찾기 위한 수색작업은 계속 진행 중입니다. 

김민지 기자의 보도입니다.

Screen Shot 2017-04-03 at 8.56.27 AM.png

[리포트]
어제 밤 9시 50분쯤, 연락이 두절됐던 스텔라 데이지호의 구명뗏목이 발견됐습니다. 

인근 해역을 항해하던 상선들이 우루과이 해경의 요청으로 사고 지역을 수색하다 구명뗏목에 타고 있던 필리핀인 선원 2명을 구조한 겁니다. 

외교부 측은 실종된 스텔라 데이지호에 있던 구명보트와 구명뗏목 총 6개 중 5개가 발견됐는데 이중 구명뗏목에만 구조된 필리핀인 2명이 있었다고 확인했습니다. 

그제 밤 11시 20분쯤 브라질에서 중국 칭다오로 향하던 스텔라 데이지호는 남미 우루과이 인근 해역, 브라질 산토스 남동 방향 1,550마일 해상에서 침수 사실을 SNS로 알리다 연락이 두절됐습니다. 

배에는 선장과 기관사 등 한국인 8명과 필리핀 선원 16명으로, 모두 24명이 탑승하고 있었습니다. 

선사 측에 따르면 선원들은 배가 침수됐을 당시 전원 구명 조끼를 입고 있었던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그러나 필리핀인 선원 2명 외에 나머지 22명의 생사는 최초 침수 사실이 알려진지 만 하루가 지나도록 아직 확인되지 않고 있습니다. 

해당 수역 관할국인 우루과이는 브라질 당국의 항공기 수색을 허가하고 우리 외교부와 긴밀 협조해 
생존자 구조 활동에 나서고 있습니다. 

채널 A 뉴스 김민지입니다.

Report List New Post
슬로우 [쪽지 보내기] 2017-04-04 01:15 No. 1272975001
세월호 건져낸지 얼마 안가 또 배가 침몰하다니 ㅠ_ㅠ

No. 11309 /  
Page 404
트럼프 압박에 간판 내리는 美 토크쇼에, 진행자...
[2025-09-21]
국제언론단체 "이스라엘 예멘 공습으로 언론...
[2025-09-21]
[속보] '빠름'의 이름값 하듯… 제18호 태풍 라가...
[2025-09-21]
제 18호 태풍 ‘라가사’ 서해 진입 가능성…중국...
[2025-09-21]
제 18호 태풍 ‘라가사’ 서해 진입 가능성…중국...
[2025-09-21]
국제언론단체 "이스라엘 예멘 공습으로 언론...
[2025-09-20]
[2025 TMA] 아홉, '핫티스트' 수상…팬심 얻은 9인조 ...
[2025-09-20]
트럼프 압박에 간판 내리는 美 토크쇼에, 진행자...
[2025-09-20]
[다시보기] 그것이 알고싶다 1460회
[2025-09-20]
美 방송인들, 지미 키멀쇼 취소에 트럼프 조롱…&...
[2025-09-20]
필리핀 중부루손한인회, 교민 안전 위한 현장 방...
[2025-09-20]
[김보겸 선교사의 선교이야기] 필리핀 마닐라 세...
[2025-09-20]
고용노동부-경찰, 계절근로자 중간 착취 합동 대...
[2025-09-20]
(사)더 월드, 외국인근로자 조기정착과 노동생산...
[2025-09-20]
국제언론단체 "이스라엘 공습에 언론인 31명 ...
[2025-09-20]
[속보] 제 18호 태풍 ‘라가사’ 세력 급증…23일 ...
[2025-09-20]
제 18호 태풍 '라가사' 빠른 북상…23일 중국 남부 ...
[2025-09-20]
[오늘닐씨]18호 태풍 라가사,19호 태풍 너구리 정...
[2025-09-20]
[필리핀] 생명의 씨앗, 말씀으로 깨어나다 – 바...
[2025-09-20]
[속보] 제18호 태풍 ‘라가사’, 중심 최대풍속 49m...
[2025-09-20]
남자배구 대표팀, 세계선수권 마치고 귀국…선수...
[2025-09-20]
필리핀어학연수 코엑스 박람회, 프로모유학 통해...
[2025-09-20]
[필리핀] 복음과 교육이 만나다, 바기오 마인드 ...
[2025-09-20]
국제언론단체 “이스라엘의 예멘 공습에 언론인 ...
[2025-09-20]
국제언론단체 "이스라엘 공습에 예멘 언론인 ...
[2025-09-20]
제18호 태풍 '라가사' 북상…24일 中남부 해안 접...
[2025-09-20]
동남아 '반정부 시위' 도미노…'Z세대' 주축
[2025-09-20]
19호 태풍 너구리, 일본 도쿄 이동…17호 태풍 미...
[2025-09-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