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만에 10명을 살해한 Mark Dizon 뒷 이야기(12)

한국 신문에는 나온기사가 없어서 몇자 적습니다.

2년전에 앙겔에 위치한 Hansonville 에 거주 하고 있는 외국인 10명 이 면식범에 의해 하루만에 살해를 당한 사건이 발생 됐습니다.

Mark Dizon 이라는 살해범은 매우 주변 평판이 좋기로 소문 나 있었으며 외모 또한 여느 필리핀 사람 같지 않게 매우 잘생긴 외모를 가진 사람이었습니다.

평상시 알고 지내던 같은 단지내의 외국인들만 대상으로 Laptop, Iphone 등을 훔쳐서 카/지/노의 노름 자금으로 활용하기 위해 단 하루만에 10명을 살해한 흉악범입니다. 다행이도 전당포 CCTV 에 걸려들어 체포가 되었습니다.

필리핀 사람들의 작은 관심은 해외에 살고 있는 우리 교민들에게 때로는 마음에 위안이 될 수 있고 영어가 조금 가능 하신 분들은 나도 모르게 내가 영어가 되서 이 사람들하고 친해 질 수 있다는 우쭐함에 집으로 초대하는 분들을 가끔 봐왔었습니다.

호의를 배푸는것도 좋지만 이나라 사람들은 자국민들 끼리도 가급적이면 가까운 친구이기 전에는 집으로 초대를 잘 안합니다.

앞으로 이런일이 발생이 안되리라는 가능성을 배제 할 수 없어서 경각심을 일으키려 몇자 적어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