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닐라 마카티 PHILKOR 마사지에서 핸드폰을 잊어버렸는데..(4)
떡볶이좋아해
쪽지전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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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8-28 04:03
사건 사고
953248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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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필고님들.
너무 짜증나고 답답해서 글 남깁니다.
물론 글을 남기기전에 제 부주의로 발생한 부분이기에..제 잘못도 알지만요..
너무 답답해서요..
8월 27일 (월요일) 다들 휴일 이셨지요?
네 저도 여기서 일하는 입장이다 보니 오늘 휴일이었고, 집에서 이것저것 시간 보내다
잠을 청하려니 잠이 안와서 마카티 피불고스에 있는 '누엣타이'를 가려 했는데 (마카티 에비뉴, 웬디스 골목)
'누엣타이'가 가게가 문을 닫았더라구요.
그래서 그 건물 2층에 'PHILKOR MASSAGE'를 갔었습니다.
마사지 한시간 반 받고 나오고, 택시타서 집에 도착할때쯤 택시비를 지불하려 할차에
핸드폰을 잊어버렸다는것을 깨달았지요..
그 가게로 곧장 돌아가서 말을 하니 카운터 직원부터해서 '모르겠다' 고 하더군요..
(술을 먹었다거나 그런거 전혀 아닙니다....분명히 제가 마사지 끝나고 핸드폰을 두고 온걸 기억합니다..)
아 정말 일도 그렇고 개인적인 연락처도 번호를 제가 따로 잘 외우고 다니는게 아니라
중요한건데......
답답하네요......
소지품이나 그런것에 있어 필고님들도 항시 조심하시시구요...
PHILKOR 마사지 오너분이 한국인 같던데...
돌려받을수 있으면...좋겠네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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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은 로셀이라는 필리핀 여자분이 운영하십니다.
강사장님은 카비테에서 하시고 계십니다.물론 부동산도 같이 하고 계십니다.
제가 로셀에게 부탁해 보겠습니다.
지금 전화로 확인했습니다.
896-5387
오늘새벽 2시30분에 오셨다고 하더군요.
그시간에 모든 맛사지걸은 자고 있었고 메니져 알마가있고 님의 맛사지는 조사가 했다고 하더군요.
핸드폰을 그곳에 두고왔다는데 찻아보았냐고 했습니다.
근데 핸드폰을 보지못했다고 합니다.
참고로 전 이집에 단골입니다 아무런 관계없슴을 알려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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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원래 마사지를 좋아하는 타입은 아닌데 생각나면 가는곳이 여기만 다녔거든요..
마사지도 잘하고 조용하고 해서요...
제 착각일수도 있겠지요..
너무 PHILKOR 가게를 폄하 하려고 글을 작성했다기 보다는,
핸드폰을 항시 몸에 지니고 다니는건데..중요했던 자료도 많은데 잊어버리니..^^;;
너무 속상했네요...
감사합니다..
(추신: 저 마사지 해준 사람은 DIANNE 이라는 이름이었습니다..'조사' 라는분은 아니었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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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과 이름이지요...
맛사지는 알마가 제일 잘합니다.아주 시원하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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