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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고 싶은 곳,내 맘되로 못가는 곳.(2)

Views : 8,267 2021-01-26 05:42
자유게시판 12751159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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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따라 비 때문인지 처량하게 느껴집니다.이럴수록 따뜻한 남쪽 지방이 그리워집니다만,그 놈의 변이 때문에 한국으로 돌아가 또 이 주 격리를 시작해야 될 것 같습니다.루머에 의하면 2월1일 입국자부터 5일 격리와 두 번의 검사를 한다는 설이 있지만 해야 하는것이기에 뉴욕 출발 당일, 가슴을 두근거리며 간추린 뉴스를 찾을 것 같습니다.한국에 가서 격리하는 것은 두렵지 않습니다만 또 언제 필리핀의 하늘이 열릴지 은근히 걱정됩니다.이 상황이 길어지면,많은 한국 교민들의 생계도 더욱 답답해지지는 않을까 걱정입니다.이 바이러스는 두고두고 잊혀지지 않을 몹쓸 병이 될 것 같습니다.하지만,아무리 폭풍이 몰아치고,비바람 불어도,내일 다시 뜨는 태양처럼 이 난관을 이겨내야 할 것 같습니다.우리 인간은 모지다고 합니다.잠시의 패배는 있으도 영원한 굴복은 없지 않습니까? 비소리를 들으며 내일의 태양을 기다려봅니다.에고,또 저녁 준비할 시간 입니다.예,다들 힘냅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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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다낚시관광 [쪽지 보내기] 2021-01-26 07:01 No. 1275116000
"사노라면 언젠가는
밝은 날도 오겠지
흐린 날도 날이 새면
해가 뜨지 않더냐

새파랗게 젊다는 게 한밑천인데
쩨쩨하게 굴지 말고 가슴을 쫙 펴라
내일은 해가 뜬다
내일은 해가 뜬다

비가 새는 작은방에
새우 잠을 잔데도
고운 님 함께라면
즐거웁지 않더냐

오손도손 속삭이는 밤이 있는 한
쩨쩨하게 굴지 말고 가슴을 쫙 펴라
내일은 해가 뜬다
내일은 해가 뜬다"

농심 라면이 아니고 김장훈이 부른 사노라면 입니다~~
저야 새파랗게 젊지는 않지만 지금도 콤퓨터에 저장해논걸 듣곤합니다.
양희은이 부른 노래는 더 좋은데 저장된 파일은 올릴수가 없어 유튜브 연결해놓을께요~~
youtu.be/q8ZpRhfDGsU
문깡 [쪽지 보내기] 2021-01-26 09:20 No. 1275116106
시드니님,안녕하세요.저랑 비슷한 세대지예?노래방에서 친구들이랑 부르곤했던 노래입니다.정말 궁금합니다.왜,시드니 상어 보트인지예? 시드니를 일년에 서 너번 가는데 작년부터 발길이 끊겨습니다.쿠링가이 공원에서 참돔과 감시 잡던 기억이 새록새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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