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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리핀서 코로나19 양성 수감자 13명, 유치장 벽 뚫고 탈주(3)
산안토니오
쪽지전송
Views : 5,038
2020-10-22 12:58
자유게시판
1275027025
|
필리핀 경찰서 유치장서 수감자들, 벽에 구멍 뚫고 탈출 [CNN필리핀 웹사이트 캡처. 재판매 및 DB 금지]
(하노이=연합뉴스) 민영규 특파원 = 필리핀의 한 경찰서에서 22일 수감자 13명이 유치장 벽에 구멍을 뚫고 달아나는 사건이 발생했다.
이들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1차 검사에서 양성 판정을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CNN 필리핀 등 현지 언론에 따르면 사건은 이날 오전 1시 50분(현지시간)께 수도권인 메트로 마닐라에 있는 칼로오칸시 경찰서 유치장에서 발생했다.
이곳에 수감돼 있던 31명 가운데 15명이 벽 아래쪽에 구멍을 뚫고 탈출했으며 이 가운데 2명은 곧바로 체포됐다.
마약 및 총기 소지, 절도 등의 혐의를 받는 탈주자들은 모두 신속 진단키트로 실시한 코로나19 검사에서 양성 반응이 나와 2차 검사를 앞두고 있었다고 당국은 밝혔다.
당국은 이에 따라 탈주자들을 추적하는 한편 수감자들이 어떻게 유치장의 콘크리트 벽을 뚫을 수 있었는지 확인하고 있다.
news.v.daum.net/v/20201022124146464
(하노이=연합뉴스) 민영규 특파원 = 필리핀의 한 경찰서에서 22일 수감자 13명이 유치장 벽에 구멍을 뚫고 달아나는 사건이 발생했다.
이들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1차 검사에서 양성 판정을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CNN 필리핀 등 현지 언론에 따르면 사건은 이날 오전 1시 50분(현지시간)께 수도권인 메트로 마닐라에 있는 칼로오칸시 경찰서 유치장에서 발생했다.
이곳에 수감돼 있던 31명 가운데 15명이 벽 아래쪽에 구멍을 뚫고 탈출했으며 이 가운데 2명은 곧바로 체포됐다.
마약 및 총기 소지, 절도 등의 혐의를 받는 탈주자들은 모두 신속 진단키트로 실시한 코로나19 검사에서 양성 반응이 나와 2차 검사를 앞두고 있었다고 당국은 밝혔다.
당국은 이에 따라 탈주자들을 추적하는 한편 수감자들이 어떻게 유치장의 콘크리트 벽을 뚫을 수 있었는지 확인하고 있다.
news.v.daum.net/v/20201022124146464
질의 중... 30초 정도 걸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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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atch [쪽지 보내기]
2020-10-22 16:16
No.
1275027240
벽이 흙인가 쉽게 뻥...
다른사람에게 전염되겠네요.
다른사람에게 전염되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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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름실패 [쪽지 보내기]
2020-10-22 17:29
No.
1275027297
죽을날도 얼마 안남았다는 생각으로 자유를 향해 떠난건가...
난리네요...
난리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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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irthday [쪽지 보내기]
2020-10-22 19:33
No.
1275027365
영화를 봤나
어찌 이런일이 자주 있남.
어찌 이런일이 자주 있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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