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집 헬퍼 때문에 죽다 살아났음(24)
a귀공자
쪽지전송
Views : 3,353
2011-10-23 17:43
자유게시판
412963
|
잘 지내시죠 회원님들
다바오 출장 갔다가 그제 오니까 집에 헬퍼가 일을 시작하고
어제부터 함께 집에서 함께 지내기로 하였습니다
이제부터 저와 와이프가 죽다가 살아난 얘기를 하겠습니다
먼저 회원님들도 죽을 각오를 하시고 읽으시길 바랍니다^^
집에 있는 시계에 건전지가 수명을 다해
제 아내가 헬퍼에게 건전지 샘플을 주면서 사오라고 시켰습니다
잠시 후 다녀온 헬퍼가 아내와 얘기를 나누고 다시 나갔는데
저는 왜 다시 나갔는지 영문을 모르고 계속 필고만 보고 있다가
아니 왜 건전지를 사오지 않냐고 물어보니
아내 왈
헬퍼가 하는 말
아내가 준 건전지 색깔과 같은 빨간색이 없어서 그냥 온 것이라고 하였답니다
아! 우리 헬퍼는 아마도 시골하고도 오지에서 살다가 온 것 같습니다
그럼 회원님들도 배꼽을 찾으시길 바랍니다
항상 건강하세요 회원님들^^
맛있게드세요^^
질의 중... 30초 정도 걸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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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귀공자 [쪽지 보내기]
2011-10-23 22:07
No.
413399
412980 포인트 획득. 축하!
@ 동굴베이 -
웃는 미소가 이쁘네요^^
답글 감사
웃는 미소가 이쁘네요^^
답글 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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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지대통령 [쪽지 보내기]
2011-10-23 18:05
No.
412989
ㅎㅎㅎㅎㅎㅎ
어찌보면 헬퍼가 무지 착한데요~
샘풀과 다르니 절대 사오지 않는 훌륭한 헬퍼...ㅋ
어찌보면 헬퍼가 무지 착한데요~
샘풀과 다르니 절대 사오지 않는 훌륭한 헬퍼...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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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지대통령 [쪽지 보내기]
2011-10-23 18:07
No.
412993
그나저나~
닭은 어제 밤에도 맥주한잔 하면서 먹었는데~
사진 보니 또 먹고 싶네용...ㅜㅜ
티비 보다가 나가서 사와야겠네요..ㅎ
닭은 어제 밤에도 맥주한잔 하면서 먹었는데~
사진 보니 또 먹고 싶네용...ㅜㅜ
티비 보다가 나가서 사와야겠네요..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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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귀공자 [쪽지 보내기]
2011-10-23 22:08
No.
413402
412993 포인트 획득. 축하!
@ 복지대통령 -
혹시 저 때문에 살과에 전쟁을 하시는 것은 아닌지^^
답글 감사
혹시 저 때문에 살과에 전쟁을 하시는 것은 아닌지^^
답글 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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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aeUnKIM [쪽지 보내기]
2011-10-23 18:34
No.
413065
혹시...
저처럼 비슷한걸로 임시로 사갔다가 된통혼난적이 있는게 아닐까요?
저처럼 비슷한걸로 임시로 사갔다가 된통혼난적이 있는게 아닐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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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귀공자 [쪽지 보내기]
2011-10-23 22:11
No.
413404
413065 포인트 획득. 축하!
@ TaeUnKIM -
아!!!!
그럴수도 있겠는데요
우리 헬퍼 진짜 못생겨서
처음 집에 올때 대문지키는 가드가
너무 못생겼다고 못들어가게 해서
와이프가 나가서 데리고 들어왔어요^^
아!!!!
그럴수도 있겠는데요
우리 헬퍼 진짜 못생겨서
처음 집에 올때 대문지키는 가드가
너무 못생겼다고 못들어가게 해서
와이프가 나가서 데리고 들어왔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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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oveworld [쪽지 보내기]
2011-10-23 20:16
No.
413208
우리 말에 진국 이란 말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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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귀공자 [쪽지 보내기]
2011-10-23 22:13
No.
413406
413208 포인트 획득. 축하!
@ loveworld -
맞습니다
진짜 진국입니다
빨래나 청소 등 잘합니다
그런데 어디 시골에서 살았는지 음식을 할 줄모릅니다
하하^^
음식 재료를 처음보는 것도 많은가봐요^^
맞습니다
진짜 진국입니다
빨래나 청소 등 잘합니다
그런데 어디 시골에서 살았는지 음식을 할 줄모릅니다
하하^^
음식 재료를 처음보는 것도 많은가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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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돌이 [쪽지 보내기]
2011-10-23 20:59
No.
413249
저희집 헬퍼는 엘리베이터를 이용할 줄 모릅니다. 계속 가르쳐주는데도 잘 모르더군요. 저와 함께 움직이면 엘리베이터를 타지만 제가 없으면 계단으로 걸어다닌답니다. 저희집 9층인데요. 헬퍼님이 곧 슈퍼모델 몸매를 가지게 될 듯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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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스트우드 [쪽지 보내기]
2011-10-23 22:15
No.
413410
413249 포인트 획득. 축하!
@ 돈돌이 - 더 웃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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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귀공자 [쪽지 보내기]
2011-10-23 22:16
No.
413411
413249 포인트 획득. 축하!
@ 돈돌이
하하
관리비가 적게 나간다고 건물주가 좋아하겠는데요^^
정말 불쌍하시면 종이에 상세하게 적어주시는 방법은요^^
하하
관리비가 적게 나간다고 건물주가 좋아하겠는데요^^
정말 불쌍하시면 종이에 상세하게 적어주시는 방법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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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보 [쪽지 보내기]
2011-10-23 23:13
No.
413489
1 , 제목보고 들어왔다가 낚였다고 생각하는 1인.
2 , 무슨내용인지 몇번을 읽어봐도 도대체 감을못잡는 1인.
3 , 사진속의 닭을보는순간 깜짝 놀란 1인 ( 닭 알러지 )
4 , 귀공자가 너무 보고싶은 1인.....ㅎㅎㅎ
나만 이해를 못하는건가 ?????
댓글을 보니 다른사람들은 다 이해를 하신것 같은데....
귀공자님 잘 지내시남유~~~
아내분도 잘 계시구유~~~
시간내서 바보보러 오시와유~~~
2 , 무슨내용인지 몇번을 읽어봐도 도대체 감을못잡는 1인.
3 , 사진속의 닭을보는순간 깜짝 놀란 1인 ( 닭 알러지 )
4 , 귀공자가 너무 보고싶은 1인.....ㅎㅎㅎ
나만 이해를 못하는건가 ?????
댓글을 보니 다른사람들은 다 이해를 하신것 같은데....
귀공자님 잘 지내시남유~~~
아내분도 잘 계시구유~~~
시간내서 바보보러 오시와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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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한삶 [쪽지 보내기]
2011-10-24 10:06
No.
414226
413489 포인트 획득. 축하!
@ 바보 - 저두 바보님 글에 동의하는 1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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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주님 [쪽지 보내기]
2011-10-24 09:36
No.
414103
413489 포인트 획득. 축하!
@ 바보 - 바보님 글이 더 웃겨서 듁는 줄 알았씀당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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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ocm2 [쪽지 보내기]
2011-10-24 09:54
No.
414186
413489 포인트 획득. 축하!
@ 바보 - 우리 낚인것 맞아요ㅎㅎㅎㅎㅎ
갑자기 딸랑딸랑이 무슨뜻인지 몰라하던 그표정이 생각이 나서 혼자 웃고 잇음ㅋㅋㅋㅋㅋ
갑자기 딸랑딸랑이 무슨뜻인지 몰라하던 그표정이 생각이 나서 혼자 웃고 잇음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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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지의주먹 [쪽지 보내기]
2011-10-23 23:26
No.
413511
제목만으로 봐서는...헬퍼가 집에 불이라도 냈다는줄...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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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SC어학원 [쪽지 보내기]
2011-10-23 23:56
No.
413548
착한게 좋은거죠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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앙헬리포터 [쪽지 보내기]
2011-10-24 03:39
No.
413808
하마트면 나두 바보님같이 이해를몾할뻔...
하다가 엄청웃고갑니다.
그런데 정말 오랜만이요 ^^&
하다가 엄청웃고갑니다.
그런데 정말 오랜만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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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js4905 [쪽지 보내기]
2011-10-24 09:53
No.
414184
ㅎㅎㅎㅎㅎㅎㅎㅎ
착한분이시네요... 세상의 때가 없는듯..
착한분이시네요... 세상의 때가 없는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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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OCO [쪽지 보내기]
2011-10-24 11:31
No.
414422
레촌 마녹 사진이 아주 보기가 좋군요..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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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지 [쪽지 보내기]
2011-10-24 20:07
No.
415536
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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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EDDY [쪽지 보내기]
2011-10-24 20:55
No.
415659
원래 헬퍼는 못생길수록 일도 잘하고 오래가는 법 입니다.
게다가 못생길수록 대부분 착하기까지 하지요.
헬퍼가 좀 이쁘고 늘씬하고 흔히 사용하는 말로 쎅시하면 정말 오래 못간답니다.
이런저런 사건,사고가 많이 나더라구요. 너무 추하게 무섭게 생기지만 않았다면
적당히 못생긴 헬퍼가 최곱니다..
게다가 못생길수록 대부분 착하기까지 하지요.
헬퍼가 좀 이쁘고 늘씬하고 흔히 사용하는 말로 쎅시하면 정말 오래 못간답니다.
이런저런 사건,사고가 많이 나더라구요. 너무 추하게 무섭게 생기지만 않았다면
적당히 못생긴 헬퍼가 최곱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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