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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분이 너무 좋아요(30)

Views : 6,529 2017-10-23 13:36
자유게시판 12735208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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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자리 [쪽지 보내기] 2017-10-23 13:41 No. 1273520853
36 포인트 획득. 축하!
막내가 결혼해서 나가살면 많이 적절하실수도 있겠네요.
gassyjack [쪽지 보내기] 2017-10-23 13:51 No. 1273520870
@ 네자리 님에게...
아직은요,
3남매중 둘째만 출가했고
큰애와 막내 둘이 남았는데
막내는 나이가 어립니다
94년생으로 이제 24 아직 멀었어요
고바우1 [쪽지 보내기] 2017-10-23 13:44 No. 1273520856
86 포인트 획득. 축하!
아 난 언제나 막내하고 쇠주하나???ㅋ
gassyjack [쪽지 보내기] 2017-10-23 13:52 No. 1273520875
2 포인트 획득. ... 쉬엄 쉬엄~
@ 고바우1 님에게...
우리애들 아무도 술 못합니다
그냥 옆에서 술만 따르고요
잔 비면 술따르는 것만 잘해요
고바우1 [쪽지 보내기] 2017-10-23 13:57 No. 1273520886
88 포인트 획득. 축하!
@ gassyjack 님에게...
ㅋㅋㅋ 그건아니네요.ㅋ
같이 드시지마세요.
네자리 [쪽지 보내기] 2017-10-23 13:46 No. 1273520859
93 포인트 획득. 축하!
@ 고바우1 님에게...술드실때 옆에두고 술따르라고 시키면 금방 배울겁니다.^^
고바우1 [쪽지 보내기] 2017-10-23 13:50 No. 1273520868
61 포인트 획득. 축하!
@ 네자리 님에게...
큰아들도 술을 거의 입에 안댑니다.
우린 회먹으러감 술없이 회만 먹고오네요.

울 형제간 조카들도 담배역시 다 안하는걸로압니다.
네자리 [쪽지 보내기] 2017-10-23 13:53 No. 1273520877
31 포인트 획득. 축하!
@ 고바우1 님에게...저는 어려서 육회 한젓가락에 조니워커블루로 아버지께 술배웠습니다.
제로맨 [쪽지 보내기] 2017-10-23 14:16 No. 1273520971
57 포인트 획득. 축하!
음...저는 어려서 아버지께 피자와 콜라를 배웠습니다.
아버지가 양식을 워낙 좋아하셔서 남들 잘 못먹어본 피자,스파게티..
모두 일찍이 섭렵을 했지요.
가족 생일이면 호텔부페에 가서 양식 먹는법도 가르쳐 주시고...

참 멋있는 신사이셨던 것 같습니다.@ 네자리 님에게...
쮸주 [쪽지 보내기] 2017-10-23 13:48 No. 1273520863
100 포인트 획득. 축하!
부럽습니다...가족과 아웅다웅하는게요~~~늘 행복 하시길~~~
궁금하다구요 [쪽지 보내기] 2017-10-23 13:50 No. 1273520867
36 포인트 획득. 축하!
화목한 가정의 표본이네요.
제가 너무 삭막한 환경서 자라서
많이 신경쓰는 부분입니다.
화목한가정 만들기!!
gassyjack [쪽지 보내기] 2017-10-23 14:00 No. 1273520895
4 포인트 획득. ... 힘내세요!
@ 궁금하다구요 님에게...
저도 아주 어릴때 어머님을 여위였고
아버님도 사회 초년병시절 떠나셨습니다
삭막한 어린시절을 보낸 탓에
제 아이들에게 더 많이 신경이 쓰이는것 같습니다
papago [쪽지 보내기] 2017-10-23 13:52 No. 1273520874
93 포인트 획득. 축하!
가족일이니 전 잘모르겠어요
근데.. 광어라고 하셔서 아 한국에 계신가보다 했는데..
한국서 사온 소주 말씀보고 깜짝 놀랐습니다.
혹시 필리핀이시다면 광어회 어디서 공수했는지 알고 싶습니다.
네자리 [쪽지 보내기] 2017-10-23 13:54 No. 1273520879
65 포인트 획득. 축하!
@ papago 님에게...캐나다 거주하세요.
도담도담 [쪽지 보내기] 2017-10-23 13:58 No. 1273520889
72 포인트 획득. 축하!
가족간에 아끼고 사랑하는 마음이 느껴져서 아주 훈훈합니다
내내 행복하세요^^
하우리 [쪽지 보내기] 2017-10-23 14:06 No. 1273520915
58 포인트 획득. 축하!


부럽고 또한 부럽습니다.

바깥세상이 아무리 험난하고 거칠다해도.

가족의 안온함이 그 위안일지니...

부럽고,

또한 부럽소이다.



철없는 한 홀애비의 넋두리 올시다.
gassyjack [쪽지 보내기] 2017-10-23 14:14 No. 1273520963
5 포인트 획득. ... 힘내세요!
@ 하우리 님에게...
저도 요즘 홀애비 입니다
저보다 3주 먼저 한국에 갔고
저 한국 2주 갔다 온지 15일이 됬는데
올 생각이 전혀 없네요
아마 둘째 출산일이나 되서야 오려는지
하우리 [쪽지 보내기] 2017-10-23 18:12 No. 1273521596
38 포인트 획득. 축하!
@ gassyjack 님에게...

님을 기다리시는 행복한 홀애비(?)

소리쳐 불러봐도 돌아올이 없는 쌩짜 홀애비!

어디 철없는 과수댁이라도 수소문 해 보리다.
젊은청춘 [쪽지 보내기] 2017-10-23 14:10 No. 1273520931
96 포인트 획득. 축하!
보기 좋아요
아빠는 아들 맘상했을까
아들은 아빠 맘상하셨을까
하는 서로를 생각하고 아끼는
모습이 참으로 보기 넘좋아보입니다
gassyjack [쪽지 보내기] 2017-10-23 14:16 No. 1273520968
5 포인트 획득. ... 힘내세요!
@ 젊은청춘 님에게...
네 막내가 아주 철없는 놈은
아닌게 너무 기쁘네요
테솔취업 [쪽지 보내기] 2017-10-23 14:34 No. 1273521006
42 포인트 획득. 축하!
화목한 가정이네요.

사랑이 있어서 벌어진 일이니 더욱 더 가족애가 끈끈해 지는 게 보이네요.

항상 건강하시고 행복한 가정 되세요.
모두모두 [쪽지 보내기] 2017-10-23 15:11 No. 1273521062
39 포인트 획득. 축하!
부모가 선택한 이민 생활에 문화적충격 언어적충격 모든걸 겪은 아이들입니다
대견하게 잘 크고 있고 속깊은 아이..
표현못한다 철없다 하지 마세요
장한 우리 새끼들이죠 ㅎ

제가 주문처럼 매일같이 새기며 삽니다

울 막둥이도 지금 힘든시기를 잘 헤쳐가고 있다 생각합니다
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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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06
aaaaaaaaa
sashimi [쪽지 보내기] 2017-10-23 16:02 No. 12735211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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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민자의 , 가정에서 흔히 볼수있는 풍경이네요.

아버지는 한국어로 야단을 치고, 자식은 영어로 대답하고 --- ㅎㅎㅎ 아빠가 야단을 칠때, 눈의 위치를 어디에 두느냐(?)고, 친구아들이 묻더라구요. 쳐다보면, 어른을 똑바로 본다고 하고, 다른곳을 보면, 주목하지 않는다고 하고 ---

광어 잡으러, 알라스카에 다녀와야 되겠네요. ㅎㅎㅎ
케이빔 [쪽지 보내기] 2017-10-23 16:16 No. 1273521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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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기분이 좋으신 것 같네요! 근데요. 광어회가 넘 부러워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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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고좋아요 [쪽지 보내기] 2017-10-23 16:54 No. 1273521368
44 포인트 획득. 축하!
일단 게시글만 봐서는 좋은글이고 화목해보입니다. 즐거워보이시기도 하고요.


근데 질문입니다. (꼭 글쓴이한테 하는게 아니고 댓글보시는 분들께도....)

전 처음에 글을 읽으면서 막내라고 하길래.... 한 중학생 또는 고등학생나인가보다........ 거기다 야단까치 막 친다고 하니 많아야 우리나라 나이로 17~8 정도?

근데 댓글보다보니 나이가 스무살을 훌쩍 넘겼네요....


보통 20살넘은 애를 저렇게 혼내기도 하나요? 궁금해서요..... 그리고 스무살 넘으면 보통 독립하거나... 여건이 그렇지 못한경우라도 집에서 굉장히 독립적으로 지내는게 아닌가 싶습니다만.....

제 기준인가....... 나중에 아이을 어떻게 키워야 하는지 궁금해지네요;;;;

전 20살이후(대학1년) 집에 들어가서 장기거주한적이 없긴해서요..... 가끔 상황에 따라 6개월 내외로 함께 지낸적은 있긴하지만....

아...저희집....지금까지도 엄청 화목한 가정입니다.... 저포함 두형제 모두 30초반에 결혼해서 가정있고요;;;



무언가 글을 읽다보니 생소해서 질문드립니다. (다시 말하지만.... 글쓴분께 머라하거나 하는거 절대 아닙니다. 회원님들 의견 청취를 위한 질문입니다. )
주식에얽힌이야기 [쪽지 보내기] 2017-10-23 16:55 No. 12735213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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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행복한 가정입니다^^ 모처럼 사람사는 모습의 내음을 맡습니다^^-
.
coracora [쪽지 보내기] 2017-10-23 17:53 No. 1273521549
44 포인트 획득. 축하!
간만에 글 올리셨네요?..ㅎㅎㅎㅎ
울 막내도 올해 지난 5월 호주로 지 아비 곁을 떠나 날아 가버리더군요..ㅜㅜ
그 전에 한달 남짓 아빠 향을 느끼고 간다고 있는 내내 줄창 말다툼으로 일관..
ㅜㅜ..고놈이 아빠 성격 잘아니 자기를 잊지 말라고 일부러 저에게 분탕질 하고
간거죠..ㅡ.,.ㅡ;;..

지금도 호주 도착해서 이틀에 한번씩은 꼭 전화를 해옵니다..^^
작년에 큰넘 출가 시키고 난 이후..사우넘이 괜시리 왼수로 보이던데..ㅠㅠ..
교신도 제가 먼저..년초에 생일날도 제가 먼저 콕으로 아빠 생일 추카 해줄텨?
하고 먼저 했습니다..ㅠㅠ..

큰넘은 항상 옆구리 찔러 줘야 절을 하는데..막내 넘은 지가 알아서 대~충 기어 주더군요..ㅋㅋㅋ
자식 사랑이야 열 손가락 다~깨물어서 않아픈 손가락 어디 있겠습니까?..^^
저의 솔직한 바램은..모든 자식들이 자신들의 삶에 충실하면 그뿐..^^

보람과 힐링의 주말을 보내셨으니 신명나는 한 주간 부담 없이 즐기시겠네요..^^
Freelancer
Taguig City
02-855-5135
ygp5959@gmail.com
imjung [쪽지 보내기] 2017-10-23 19:39 No. 1273521766
100 포인트 획득. 축하!
화목한 가정이세요.^^
막내 아드님이 24살이군요.
표현력은 아마추어지만
프로급 착한 아들입나다.^^;;
석영홍 [쪽지 보내기] 2017-10-24 03:12 No. 1273522456
78 포인트 획득. 축하!
아, 광어가 땡기네요.
잠도 안오고.
필리핀에선 맛볼수 없는..
케넷 [쪽지 보내기] 2017-10-24 21:36 No. 1273524205
4 포인트 획득. ... 힘내세요!
부럽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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