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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암살....(110)

Views : 7,747 2015-10-23 16:25
자유게시판 1270920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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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국사 교과서 국정화에 열을 올리고 있는 한국 정부..

과연 진정 국가를 위한 일인가 생각 해볼 필요가 있는 시점입니다.

http://dramalink.net/xixi/?http://videomega.tv/view.php?ref=084101056067101056102048066113113066048102056101067056101084

Link : http://dramalink.net/xixi/?http://videomega.tv/view.php?ref=084101056067101056102048066113113066048102056101067056101084
질의 중... 30초 정도 걸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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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fddfq2 [쪽지 보내기] 2015-10-23 17:27 No. 1270920337
95 포인트 획득. 축하!
진정국가를 위한일인가 생각해보기전에 불법으로 저작권 위반까지한 상영물을 홍보하시는게 옳은일인지 먼저 생각해보시기 바랍니다. 님이 올리신 글은 캡처하여 사이버경찰청,국민신문고,국가정보원,(주)쇼박스(주)케이퍼필름에 제보 및 신고 조치 하였으니 향후 벌어지는 법적책임을 지신후에 국가를위해 일하시기 바랍니다.
루이스정 [쪽지 보내기] 2015-10-26 19:09 No. 1270925761
33 포인트 획득. 축하!
@ wefddfq2 님에게...국가를 위해 열심히 살고 있나봅니다ㅋㅋ  
smmwwp [쪽지 보내기] 2015-10-26 13:54 No. 1270925117
33 포인트 획득. 축하!
@ wefddfq2 님에게...
ㅋㅋㅋㅋㅋ 어이없는 상황 
진정으로 국가를 생각하시면 여기서 놀지 말고 한국가세요~
뭘 얼마나 애국 하신다고 남 꼰지르는지.ㅋㅋㅋ
힌디꾸아뽀 [쪽지 보내기] 2015-10-24 19:43 No. 1270922362
참 치사하고 유치한 사람이네...
꼭 이런 인간들이 국정화에 찬성하지....ㅋㅋㅋㅋㅋ@ wefddfq2 님에게...
뚱땡이라고 [쪽지 보내기] 2015-10-24 09:39 No. 1270921436
33 포인트 획득. 축하!
참 할일 없는 사람들 많네...ㅋㅋ 서로 서로  뭘그리 잘알고 잘났는지....
 
leejack [쪽지 보내기] 2015-10-24 02:41 No. 1270921210
69 포인트 획득. 축하!
 @ wefddfq2 님에게...
링크 사이트의 운영자는 저작권법 위반 소지가 있을지는 파악할 수 없으나...
링크 주소를 게시판에 올리는 행위는 저작권법 위반행위는 아닌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댓글 들을 보니 교과서 국정화 문구 때문에 감정적 반응 하실분은 아닐것으로 사료되는데...
착오하신듯 합니다.
 
 
chan007 [쪽지 보내기] 2015-10-23 20:46 No. 1270920701
법무법인 다우 정현석 변호사 문의 02-784-9000 마이지식 blog.naver.com/resonancelaw지식iN 변호사 답변은 대국민 법률 상담에 뜻을 둔 변호사의 지식기부로서 서울지방변호사회와 네이버의 제휴를 통해 변호사가 직접 정확하고 신뢰할 수 있는 답변을 제공합니다.
1. 관련규정
저작권법 제2조(정의) 이 법에서 사용하는 용어의 뜻은 다음과 같다.
1. "저작물"은 인간의 사상 또는 감정을 표현한 창작물을 말한다.
 
2. 검토의견
우리 저작권법 제2조에 따르면, 저작물은 인간의 사상 또는 감정을 표현한 창작물을 의미합니다. 링크주소는 단순히 글자를 나열한 것에 불과한 것으로서 인간의 사상 또는 감정을 표현한 창작물이라 볼 수 없습니다. 따라서 링크 주소는 저작물이 아니므로 이에 대해서는 저작권이 인정되지 않습니다.
그러므로 귀하께서 위 링크주소를 웹페이지에 게시하셨다 하더라도, 저작권법 위반의 문제는 발생하지 않을 것으로 사료됩니다.
 
위 내용은 네이버 지식IN에 공개 등록된 것을 인용한 것입니다.
+++++++++++
따라서 당신은 본인을 사이버 경찰청, 국가정보원 등 국가 주요 기관에 고발 운운하면서 본인을 범죄자 취급하고 법적 책임을 지라고 협박한 사실에 대해 협박죄, 무고죄, 명예회손 등의 여지가 있는 것으로 판단하여 법적 조치를 취할 것임을 고지합니다...
 
wefddfq2 [쪽지 보내기] 2015-10-23 21:55 No. 1270920807
47 포인트 획득. 축하!
@ chan007 님에게...그러던지 ㅋㅋ
Marshall [쪽지 보내기] 2015-10-24 09:37 No. 1270921433
7 포인트 획득. ... 힘내세요!
참 별별사람들이 다 있군요...  ㅋㅋㅋ @ wefddfq2 님에게...
RobinHood [쪽지 보내기] 2015-10-23 18:42 No. 1270920453
81 포인트 획득. 축하!
@ wefddfq2 님에게...
논점을 흐리는 걸 보니..
역사는 끝까지 숨길 수 없는데..
chan007 [쪽지 보내기] 2015-10-23 18:11 No. 1270920404
@ wefddfq2 님에게.
어떤 인간인지  대단하십니다... 
저작권 법을 위반 한 것은 알아 볼 일이지만 상영물을 홍보하는 목적으로 올린게 아니니까
니 잘난 앞가림이나 잘해라 이 10 새야..
웬 별 걸 다 가지고 지랄이야,,
아마 조상 중에 친일 매국노 앞잡이가 있어 G 랄 하는 것으로 밖에는 
않보인다..
그리고 이게 사이버 경찰청에서 할일이냐?
국민신문고에서 할 일이냐?
국정원에서 저작권법 위반 감시하는 곳이냐?
미친 Nom...
아마 종박?
일본군에 비행기 사주기 운동한 그 위대한 어떤 인간의 핏줄이냐?
일본군에 혈서로 충성을 맹세하고 나서 만주 군관학교에 입학 허가받은 
다까끼 마사오의 피가 땡기는 인간이냐?
어차피 신고 했다고 나중에 책임 지라고 하는데..
어차피 벌어진 일 주워담을 수도 없고..
니가 나서서 개거품물 일 아니다..
내가 올린 글 어디에도 국정원이 꼬투리 잡을 표현이 없고
국민신문고가 어디 이런데 영상물 올린 것 따지자고 있는 곳이냐?
너 이시키 여기서 활동하는 사람들 불평불만 있다고
모두 범죄자 운운하던 그 또라이 시키 아냐?
참으로 창조적인 일을 하고 자빠졌네...
창조... 창조...열심히 해라...
 
wefddfq2 [쪽지 보내기] 2015-10-23 18:57 No. 1270920481
94 포인트 획득. 축하!
제20조(배포권) 저작자는 저작물의 원본이나 그 복제물을 배포할 권리를 가진다. 다만, 저작물의 원본이나 그 복제물이 해당 저작재산권자의 허락을 받아 판매 등의 방법으로 거래에 제공된 경우에는 그러하지 아니하다.  <개정 2009.4.22.>
 
제11장 벌칙
제136조(벌칙) ① 다음 각 호의 어느 하나에 해당하는 자는 5년 이하의 징역 또는 5천만원 이하의 벌금에 처하거나 이를 병과할 수 있다.  <개정 2011.12.2.>
1. 저작재산권, 그 밖에 이 법에 따라 보호되는 재산적 권리(제93조에 따른 권리는 제외한다)를 복제, 공연, 공중송신, 전시, 배포, 대여, 2차적저작물 작성의 방법으로 침해한 자
@ chan007 님에게...
오동추야 [쪽지 보내기] 2015-10-24 20:13 No. 1270922411
 

 
 
wefddfq2 [쪽지 보내기] 2015-10-23 18:54 No. 1270920475
63 포인트 획득. 축하!
@ chan007 님에게...아 네~ 이글도 캡쳐엔신고~ 사이버 모독죄 같은건 모르고 사는 양반일세 ㅎㅎㅎ 열심히 사세요~
힌디꾸아뽀 [쪽지 보내기] 2015-10-24 19:45 No. 1270922365
33 포인트 획득. 축하!
야!
이 개쉐이야 나가 뒤져라...@ wefddfq2 님에게...
밍슈님 [쪽지 보내기] 2015-10-24 09:43 No. 1270921445
33 포인트 획득. 축하!
@ wefddfq2 님에게...
지나가다가 한말씀..
실명이 명시되지 않았기에.. 사이버 모독죄같은거니 이런거 걸릴게 없습니다.
닉네임으론 모독죄 같은거에 안걸려요.
그래서 주의해야하는게 닉네임을 실명으로 사용하는 사람들이 종종있는데..
그들에겐 닉네임을 부르며 모독하면.. 죄가 성립이 됩니다.
고로  wefddfq2님의 실명이 wefddfq2가 아니시면.. 모독죄니 이런거..
해당이 안되십니다.
 
 
 
 
 
 
 
chan007 [쪽지 보내기] 2015-10-23 19:11 No. 1270920521
94 포인트 획득. 축하!
@ wefddfq2 님에게...
너 전에 그 또라이시키 맞구나...
그냥 니일이나 잘하고 살아라...
강 모시기 닮아 가려고 하지 말고..
개간지 [쪽지 보내기] 2015-10-23 17:51 No. 1270920378
53 포인트 획득. 축하!
@ wefddfq2 님에게... 너무 민감하게 반응하는것 같고, 위와 같은 글 올린다고 글쓰신 분이
법적책임을 질 일도 없습니다.
그리고 필리핀에서 tv로 보는 한국영화,드라마,심지어 뉴스까지도 모두 불법 송출인건 아시나요?
쓰고계신 컴퓨터의 os는 모두 정품인지 자신할수 있습니까? 너무 까칠하게 살지 말자구요...
wefddfq2 [쪽지 보내기] 2015-10-23 18:03 No. 1270920386
79 포인트 획득. 축하!
@ 개간지 님에게...제20조(배포권) 저작자는 저작물의 원본이나 그 복제물을 배포할 권리를 가진다. 다만, 저작물의 원본이나 그 복제물이 해당 저작재산권자의 허락을 받아 판매 등의 방법으로 거래에 제공된 경우에는 그러하지 아니하다.  <개정 2009.4.22.>
 
제11장 벌칙
제136조(벌칙) ① 다음 각 호의 어느 하나에 해당하는 자는 5년 이하의 징역 또는 5천만원 이하의 벌금에 처하거나 이를 병과할 수 있다.  <개정 2011.12.2.>
1. 저작재산권, 그 밖에 이 법에 따라 보호되는 재산적 권리(제93조에 따른 권리는 제외한다)를 복제, 공연, 공중송신, 전시, 배포, 대여, 2차적저작물 작성의 방법으로 침해한 자
 
wefddfq2 [쪽지 보내기] 2015-10-23 17:58 No. 1270920384
99 포인트 획득. 축하!
@ 개간지 님에게...실시간tv 다시보기 서비스등은 티빙에 매월 유료결제하여 시청하고 있고 윈도우도 sm 사이버존서 정품으로 설치 받아 사용하고 있습니다. 저작권법 위반을 하셨는데 법적책임을 질 일이 없다는는건 어느나라 논리인가요?
smmwwp [쪽지 보내기] 2015-10-26 13:58 No. 1270925125
33 포인트 획득. 축하!
@ wefddfq2 님에게...
아 그러냐~
티빙도 외국에서 시청하는건 불법인데...
변신이 삽질은 종나게 하네.
 
개간지 [쪽지 보내기] 2015-10-23 18:18 No. 1270920414
@ wefddfq2 님에게...
티빙은 외국에서 서비스하지 않구요..보신다면 불법입니다.
한국에서도 티빙의 지상파 송출은 금지됩니다.
그리고 저작권 위반목록을 링크한다해서 저작권법 위반이라니요?
동영상을 직접 올린것도 아니고, 배포하거나 대여한것도 아닌데... 불법으로 영화를 다운
받아봐도 업로더가 아닌 다운로더에게 죄를 물리지 않는게 현실입니다.
wefddfq2 [쪽지 보내기] 2015-10-23 18:51 No. 1270920467
60 포인트 획득. 축하!
@ 개간지 님에게...정식으로 등록된업체를 통하여 고정아이피를 받아 매월 결제하여 시청합니다.
탑스미스 [쪽지 보내기] 2015-10-24 11:20 No. 1270921593
33 포인트 획득. 축하!
@ wefddfq2 님에게...해외송출이 불법이다보니 해외아이피를 차단하는것이고,
그런 제한을 없애고 불법으로 시청을 하기위해 필요한것이 vpn을통한 아이피 우회.
결국 불법업체로부터 편법으로 서비스제공 받고 있는것 같습니다.
밍슈님 [쪽지 보내기] 2015-10-24 09:45 No. 1270921448
33 포인트 획득. 축하!
@ wefddfq2 님에게...
그 자칭..정식등록된 업체라는게 대부분.. 무단송출업체입니다.
TV박스라는 애들도 대부분 그렇구요.
용과 [쪽지 보내기] 2015-10-23 18:55 No. 1270920476
7 포인트 획득. ... 힘내세요!
우리같은 꼰대들은 이런걸 보고 싶어도 못보는데 이렇게 올려주셔서
감사히 볼수가 있군요
감사합니다
저녁에 차분하게 봐야겠습니다.^^&
그린파크
카파스딸락
070-8658-0348
전직dj [쪽지 보내기] 2015-10-23 19:31 No. 1270920545
42 포인트 획득. 축하!
정부가 잘하고있다고 생각합니다 대한민국은 북한이 있는한 보수정권집권을 지지합니다! 북한이 없다면 미국처럼 자유로운 생각지지합니다
 
tyo [쪽지 보내기] 2015-10-23 22:05 No. 1270920819
7 포인트 획득. ... 힘내세요!
님의 글에 동감입니다 ....@ 전직dj 님에게...
전직dj [쪽지 보내기] 2015-10-23 19:36 No. 1270920555
7 포인트 획득. ... 힘내세요!
국가가잘하고있다고봅니다
이방인 [쪽지 보내기] 2015-10-23 20:08 No. 1270920613
35 포인트 획득. 축하!
법을 위반하고 살고 있진않지만,이럴때 귀한 영화를 볼 기회가 되네요.
재미있게 볼게요
눈티코티 [쪽지 보내기] 2015-10-23 22:33 No. 1270920855
30 포인트 획득. 축하!
잘 열리나요? 공짜영화 한편 볼까 했는데.. 이것도 뜻대로 안됩니다
수사반장 [쪽지 보내기] 2015-10-23 22:53 No. 1270920883
59 포인트 획득. 축하!
아직 나오지도 아니 시작도 안한 국정교과서를 평가한다는 자체가 우스운일입니다 문재인은 물에빠져 지푸라기라도 잡는 심정으로 정치에 이용하려눈것밖에는 생각할수없네요 지금의 역사교과서에도 문제는 많아요 그걸 야당도 인지하고있고요 그렇다면 야당이 힘을보태 좀더 좋은 역사를 만들겠다는 생각으로 무조건 반대보다는 의견을 내서 그것을 여당이 수렴하도록해 서로 도와서 합의하에 좋은 역사책을 만들슈도 있지 않나요 태어나지도 않은자식 점쟁이가 못난놈이라해서 낙태시카눈것과 다를바없지요 
chan007 [쪽지 보내기] 2015-10-24 00:28 No. 1270921031
77 포인트 획득. 축하!
@ 수사반장 님에게...
역사 교과서가 문제가 된 건 뉴라이트 단체 극우 편향된 일부 인사들이 만들어낸
교학사 한국사 교과서가 너무나 터무니 없는 책을 만들었는데 그책의 오류가 무려 수 백 곳..
이런 책을 책을 학생에세 가르치라고 하는데서 부터 문제가 되기 시작한 겁니다..
오죽하면 2014년 전국 2천 3백 18개 학교 중 교학사 한국사 교과서를 채택한 학교는 5곳 이었습니다.
대표적으로 " 조선인 위안부는 전선의 변경으로 일본군 부대가 이동할 때마다 따라다니는 경우가 많았다." 제주 4.3 사건을 "남로당 주도로 총선거에 반대하는 봉기를 일으켜 경찰서와 공공기관을 습겨하였다. 이때 많은 경차과 우익인사들이 살해당했다. 사건을 수습하는 과정에서 무고한 양민의 희생도 초래돼었다." 이 사건진압 과장에서 국가 공권력이 남녀노소 가리지 않고 3만명(정부에서 확인된 숫자)에 달하는 무고한 사람들을 학살 하였음에도 이런한 사실을 축소 외곡하는 등 친일 독재를 미화하려는 시도가 있었기에 발생한 일입니다..그리고 전 세계에서 역사 교괴서를 국정화 하여 발행하는 국가는 북한, 러시아, 베트남(최근 검정화로 전환 논의 중) 밖에는 없습니다. 한국의 역사학자 90% 이상이 국정화를 반대하고 있습니다..정부는 전문가가 아닙니다.. 다른 분야는 정부가 주도해서 끌고 나가도 별 문제가 되지 않는 부분도 많습니다. 그러나 역사는 임의로 바꾸려는 시도를 하는 것은 정말로 불행한 일입니다. 일본이 한반도를 침략하고 수많은 사람을 죽이고.. 시지어 민족 정기를 말살하려고 창씨개명까지 감행한 일은 일찌기 지구역사상 찾아볼 수 없는 일입니다..역사적으로 다른 국가나 민족을 침략하고 식민지를 삼았어도 강제로 개명하는 시도는 한 적이 없었습니다..그럼에도 그들은 이러한 동북아의 근현대사를 부정하고 흔적을 지우려 하고 있습니다. 자기의 선조가 역사적으로 부그러운 일을 한 것에 대해 반성하고 다시는 그런일이 재발하는 불행을 막기위해 후손들에게 속죄하는 마음으로 살아도 모자라는 판에 정권 쥐었다고 과거 역사까지 주무르려고 해서는 않됩니다...
혹시 뉴라이트 한국사 교과서가 왜 이렇게 세상을 시끄럽게 하였는지 궁금하시면 이곳에 들어가보시면 도움이 될 수 있을 것입니다...
www.kistory.or.kr/bbs/view.php?id=menu0601&no=156
전직dj [쪽지 보내기] 2015-10-24 16:23 No. 1270922075
-10 포인트 획득. ... ㅠㅠ
@ chan007 님에게...어쨌든 저는 찬성입니다
보수정권이 훨씬낳은것같네요 문재인당보단
용과 [쪽지 보내기] 2015-10-23 23:48 No. 1270920960
7 포인트 획득. ... 힘내세요!
@ 수사반장 님에게...나는 공산당이 싫어요...
난 어렷을적 국민학교 다닐때 배웠습니다
그래서 이승복이가 실존인물인줄 알았습니다
그런데 반공교육을위해 가상의 인물을 만들어낸것이더군요
국정화.... 이런염려는 안드나요?
그걸알고부터 교과서 믿지 못하겠더군요 ^^&
그린파크
카파스딸락
070-8658-0348
전직dj [쪽지 보내기] 2015-10-24 16:24 No. 1270922076
-10 포인트 획득. ... ㅠㅠ
@ 용과 님에게...뭔소린지? 실존인물입니다
 
오동추야 [쪽지 보내기] 2015-10-24 20:19 No. 1270922422
실존인물이긴 한데 나는 공산당이 싫어요...
이렇게 말했다는건
이런말은 소설이란 말이죠.
무지몽매한 백성다스리기위해 높은양반들이 만든얘기 입니다.
@ 전직dj 님에게...
 
전직dj [쪽지 보내기] 2015-10-25 00:10 No. 1270922684
-10 포인트 획득. ... ㅠㅠ
@ 오동추야 님에게...반대위한반대의견?
용과 [쪽지 보내기] 2015-10-24 16:36 No. 1270922090
33 포인트 획득. 축하!
@ 전직dj 님에게...네..눈티코티님이 신문기사 올려주셔서 생각을 바꾸었습니다
댓글달았는데 못보셧습니까?
그린파크
카파스딸락
070-8658-0348
leejack [쪽지 보내기] 2015-10-24 02:27 No. 1270921196
42 포인트 획득. 축하!
@ 용과 님에게...
"나는 콩사탕이 싫어요"라고 했다는 설이 생각나 웃음이 나는군요 ㅋ
애국, 애족, 반공교육 심했지요. 지금도 국민교육헌장을 또렷이 기억하고 있으니...쇄뇌 가 무섭네요^^
알레망드 [쪽지 보내기] 2015-10-24 00:58 No. 1270921086
70 포인트 획득. 축하!
@ 용과 님에게... 헛소문입니다. 실존 인물 맞아요.
알레망드 [쪽지 보내기] 2015-10-24 01:13 No. 1270921108
100 포인트 획득. 축하!
@ 알레망드 님에게...나는 공산당이 싫어요란 말을 했느냐에 대해서는 설왕설래가 있다 하지만 그 이전에 이북의 시뻘건 공비놈들이 넘어와서 한 민가의 가족을 학살한 사실 자체가 바뀌는게 아닙니다. 이런 것을 보더라도 교과서를 지금 손봐야 하는 이유가 되는거죠. 
chan007 [쪽지 보내기] 2015-10-24 02:06 No. 1270921171
72 포인트 획득. 축하!
@ 알레망드 님에게...............
기존 교과서가 문제가 있어서 그런게 아닙니다..
돼도 않는 뉴라이트 몇 사람들이 한국사 교과서를 수개월 만에 뚝닥, 그리고
자기들 입맛에 맞춰 썼는데 그게 수 백 곳이 넘는 오류가있어 문제가 돼었고
창조시대 교육부는 그것을 교과서로 채택하도록 여러 방법을 동원해도 결국
전국 2318개 고등학교 중에서 겨우 5 개교가 채택을 했고 그 학교들 중 몇 개 학교는 다른 한국사 교과서를 부교재로 재 선정을 하여 학생들을 지도하기에 이르렀던 것입니다.
현 정부의 대표적인 지지기반인 TK, PK 지역에서 조차 완전 외면 당한 교과서를 계속해서밀어부치다가 급기야 역사교과서 국정화하여 역사 마사지를 하려는 시도를 하기에 문제가 되고 있는 것입니다...
눈티코티 [쪽지 보내기] 2015-10-24 00:49 No. 1270921074
@ 용과 님에게...
 
희한하게 이승복 살해사건 자체를 조작이라는 분들이 계셔서 한번 올려봅니다.
 
이승복을 살해했던 그 무장공비 중의 하나가 2009년 이승복 추모제 때
 
이승복의 묘지를 찾아와 이승복의 가족들에게
 
사죄했다는 한겨레 신문 기사입니다.
 
참고로 이승복 사건 조작의혹을 제시했던 김주언 씨는
 
결국 집행유예받고 손해배상까지 했습니다.
 
 
 
원문기사 : 
 
"승복아 미안하다" 41년만의 사죄
 
 
 
[한겨레]68년 무장공비 김익풍씨, 이승복 추모제 찾아 용서 구해...
 
강원도 평창군 이승복 묘지에서 열린 '이승복 제41주기 추모제' 에 뜻밖의 손님이 나타났다.
 
김익풍(68)씨다.
 
41년 전인 1968년 12월9일 울진·삼척으로 침투해 강원지역 산골 초등학생인 
 
이승복(당시 9살)군을 살해했던 북한 정찰국 소속 무장공비 가운데 한 사람이다.
 
당시 함께 왔던 120명 가운데 113명은 사살됐고, 5명은 붙잡혔으며, 김씨 등 2명은 자수했다.
 
김씨는  "진작 찾았어야 했는데 이제 오게 돼 미안하다" 며
 
"시간을 내 자주 찾도록 하겠다" 고 말했다.
 
추모제에 참석한 뒤 김씨는 승복군의 형인 학관(55)씨 부부 등 유족들을 찾아 고개 숙여
 
정중히 사죄했다. 학관씨 부부도 김씨의 손을 잡고 41년 만에 응어리를 풀었다.
 
학관씨는 "김씨도 이념·지시에 따라 그랬을 것" 이라며
 
"앞으로 살면서 어려운 게 더 많을 텐데 지난 일은 잊고, 건강하게 오래 사시오"
 
라는 말로 김씨를 용서했다.
 
 
해라 [쪽지 보내기] 2015-10-24 05:35 No. 127092127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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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눈티코티 님에게...이기사 나이가 좀 이상하네요.68년도에 내가8살이고 지금55세인데
68년도에 9살인 이승복군이 지금56세이고 그의형 이면 최소 57세 이상 이래야 하는데 나랑 동갑인 55세 이네요.?
눈티코티 [쪽지 보내기] 2015-10-24 01:02 No. 1270921091
@ 눈티코티 님에게...
정치색이 조금이라도 담겨 있는 글에는 한번도 의견표시를 한적이 없지만
이승복과 같은 평창이씨 종친으로써 그냥 넘길수가 없어 사실확인 해드리고자
인터넷상에 올라 있는 글을 펌 했습니다.. 제대로 알고있는 이야기만
했으면 좋겠다는 생각입니다
용과 [쪽지 보내기] 2015-10-24 02:17 No. 12709211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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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눈티코티 님에게...아...사실이였군요
그런데 어느글에서인가 이승복 이야기도 조작된것이라 읽은적이
있어서 지금껏 그리 알고 있었습니다.
이렇게 신문까지 난거라면 맞는이야기로 생각을 바꾸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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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의파이터 [쪽지 보내기] 2015-10-25 16:17 No. 12709235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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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용과 님에게... 무장공비에 의해 '이승복'일가 가족들이 살해된것은 사실입니다. 중요한것은 그 당시 이승복 어린이가 '나는 공산당이 싫어요'라고 말한것이 조작이었습니다. 당시 조선일보 기자의 '작문'이었던 것입니다.
그 이후로 70 ~ 80년대의 국민학교 학생들은 '반공'을 국시로 내건 박정희, 전두환 독재시대때 무 비판적으로 '이승복 어린이'를 배웠던 것이죠.
 
용과 [쪽지 보내기] 2015-10-25 18:44 No. 12709237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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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바람의파이터 님에게...그렇군요
저는 이 자체가 거짖인줄 알았습니다.
사실은 사실인데 그걸 이용한거군요
국정화가 되면 이런거때문에 저는 별루라 생각합니다
민주주의는 다양성이잔아요 ^^&
그린파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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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eejack [쪽지 보내기] 2015-10-24 02:43 No. 1270921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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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leted ... !
chan007 [쪽지 보내기] 2015-10-24 03:17 No. 1270921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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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eejack 님에게......
영화가 버벅거리지 않고 잘 나와야 될텐데요..
어떤 웃기는 짬뽕 하나 때문에 법 공부 하나 더 하게 외었네요..
단순히 주소 링크 거는 것은 책 제목을 소개하는 것과 마찬가지로
저작권법에 저촉되는 것은 아니란 걸..
다음에 또좋은 영화 있음 제목 알려 드릴께요..
편안한 주말 보내세요...
오동추야 [쪽지 보내기] 2015-10-25 08:40 No. 127092296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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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han007 님에게...
그럼요.
단순히 링크건게 무슨 저작권법위반?
개가 웃을소리죠.
좋은주말 되세요.
leejack [쪽지 보내기] 2015-10-24 04:07 No. 12709212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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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han007 님에게...
잘 보겠습니다.
현재 영화가 로드가 호드가 안되네요. 낼 다시 접속 해 봐야 겠네요^^
 즐거운 주말 되세요~^^
daniel2006 [쪽지 보내기] 2015-10-24 03:46 No. 12709212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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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덕분에 좋은 영화 잘 보았습니다.
밤12시이후로는 버벅거리지 않고 잘 나오는 편입니다.
즐겁고 행복한 주말 되세요.
 @ chan007 님에게...
.....
......
sashimi [쪽지 보내기] 2015-10-24 08:34 No. 1270921351
영화는 영화일 뿐이고, 교과서 국정화와 무슨 관계인지요?   한국은 유일한 분단 국가이고, 휴전협정도 북한의 임의로 깨어진 상태 입니다.    분단국가가 아니라면 구태어 교과서를 국정화할 이유가 없겠지요.
광우병사태와 마찬가지로,  한명의 환자도 없는 상태에서 전 국민이 광우병으로 죽는것같은 사태로 발전 될것이 걱정 됩니다.  정상적인 사고방식으로는 이해되기가 어려운----
국정교과서가 나오지도 않은 상태에서, 시급한 국정현안을 교과서 국정화를 빌미로, 야외투쟁을 벌이는 야당국회의원들,  참 한심하네요.  누구의 탓도 아니고,이런 국회의원을 선출한 한국국민 의 수준 입니다. 국정 교과서가 나온 후에, 찬반을 논의 하는 것이 순서 아닌가요?   
현재, 한국이 처하여 있는 국제정세가, 보이지도 않는지(?)  한국민 전체가 합심하여 노력을 해도, 힘든때인데, 국민이 분열하여, 내분이나 일으키면,  장래가 어떻게 되리라고 생각 하시는지요?   북한은 중국이, 남한은 일본의 경제적 식민지가 되지 않으리라는 보장이 있다고 생각하시는 지요?
한국의 독립은 국제정세에 의하여, 독립이 돠었읍니다.  미국이 일본에게 전쟁을 승리 했기 때문에, 한국은 어부지리로 독립이 되었다는 이야기 입니다.독립군에 의하여 우리민족 스스로가 독립을 이룩한것도 아니고, 친일파에 의하여, 나라가 없어 진것도 아닙니다. 왜(?) 과거에 집착을 하며, 내분을 조장하는지?  
이런 국제정세에 의하여, 독립된 한국이, 다시 주변 강대국의 타협하에, 경제적인 식민지나, 나라가 없어 질수 있다는 생각은, 못하시는지(?) 안하시는지(?)  답답한 일 입니다.  현재까지는,  일본의 평화헌법으로 자체내에서 수출을 못하고, 한국을 내세워 핵심기술을 제외한 기술을 이전하면서,  무기 수출을 해온 일본이, 평화헌법을 폐지하고, 스스로 수출을 할수 있는 법을 만들었고, 중국이 물량공세와 저렴한 인권비로 한국을 압박하고 있읍니다.     스스로 헤쳐나가는 길외에는, 한강의 기적 같은것 은 없읍니다.
60년대의 한국처럼, 한국여자들이 일본인들의 성노리개로 전락 할수있고,  필리핀인과 한국인의 현재의 사정이 바뀔수도 있을것 입니다.    전국민이 단합하여, 노력 할때 입니다.
 
오동추야 [쪽지 보내기] 2015-10-25 08:43 No. 12709229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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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ashimi 님에게...
전혀 국정교과서 문제의 논점도 모르고 단 댓글입니다.
RobinHood [쪽지 보내기] 2015-10-24 09:08 No. 12709213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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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ashimi 님에게...
뉴라이트와 궤를 같이 하는구먼유..
말 섞긴 싫지만
매번 적절치 않는 댓글다는 게
눈에 상당히 거슬리는구먼유..
이런 댓글 달 시간에
인문학공부라도 더 해보심이..
전직dj [쪽지 보내기] 2015-10-24 16:28 No. 1270922081
-10 포인트 획득. ... ㅠㅠ
@ RobinHood 님에게...맞는말이구만 역시 좌정부10년이 만든 좌익들무섭네 ㅎㅎㅎ
밍슈님 [쪽지 보내기] 2015-10-24 09:51 No. 12709214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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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RobinHood 님에게...
맥시코도 안 먹는 광우병발병확율 높은 늙은소.. 반대시위해서
걔들 먹는 수준의 것을 수입하게 해놨더니.. 있지도 않는 병을 갖고 그런다고...
그러는 분들보면 참 재밋습니다.
누군가가 열심히 싸워서 얻은 자유를 누리며 다시 유신을 지지하고 있는 사람들을 보면.. 참..
필리핀의 우민들 보고 있으면 무슨 생각이 드는게 없는지..
헌법에 보장된 국민의 권리를 논하면 종북 빨갱이가 되는시대. 졸라게 웃기죠..
야간 한반도 위성사진 보신적은 있으신지들 궁금합니다.
밤에 불도 못키는 북한 때팔아먹는거.. 정말 웃겨요.
쏴쏴쏴 [쪽지 보내기] 2015-10-24 20:02 No. 12709223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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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밍슈님 님에게... 멕시코에서 미국소를 안 먹는다... 어디서 들으신 소린지 몰라도 잘못 아셨어요... 먹거리에 정치를 섞지 마세요 제발 ...  아님 잘 아시고 썩으시던지요...
멕시코 소는 미국소보단 반가격도 안 합니다. 그로 미국소를 수입하기엔 가격상 안 맞는 부분이 있습니다. 미국 현지에서 송아지부터 키워 도축하는 경우도 있지만 멕시코에서 송아지가 어느 정도 성장하면 미국에 보내서 곡물 비육후 미국에서 판매하는 루트가 일반적입니다.  이말은 뭘 말인지 정리 해드리면요. 미국소가 늙고 질병때문에 안 먹는게 아니라 첫째 멕시코에 내수용 소가 충분해서 많은 양의 미국소를 수입할 필요가 없는게 첫째고요. 둘째는 멕시코는 미국으로 송아지를 키워 공급하는 나라이지 미국 쇠고기를 수입에 의존하는 나라가 아닙니다. 마지막으로 첨에 말한건데요 가격이 미국소에 비해 멕시코 키워 도축하는 소의 가격이 미국에 비해 반값도 안 합니다. 고로 미국소를 특별히 찾지 않게 되는거죠.
 
밍슈님 [쪽지 보내기] 2015-10-26 02:37 No. 12709243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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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쏴쏴쏴 님에게...
여보세요.
미국이 멕시코에 수출했던 소가 지금 한국수입해다 먹는 그 수준의 고기입니다.
광우병이 발병우려가 낮은 어린소와 병균을 가지고 있을 확율이 높은 부위를 제외한 부분.
딱 그수준의 고기를 우리에게 갖다 팔라고 요구한게 광우병 시위입니다.
그 시위덕에 늙은소를 수입하고 있지 않기에
우리가 지금 광우병이 발병이 안하고 있는것이구요.
몇몇분 난독쩌시네요. 멕시코도 안먹는 고기라는게.. 멕시코 고기라는게 아니라..
멕시코가 수입하지 않는 고기를 말하는겁니다.
쏴쏴쏴 [쪽지 보내기] 2015-10-30 14:24 No. 12709339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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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밍슈님 님에게...네 님말하시는 포인트는 알겠는데요. 제 말의 포인트에 비켜 나갔습니다. 멕시코에서 늙은소의 수입 거부하는데 있어 전면 이유를 광우병을 내세워 수입거부를 하는지는 모르겠지만요 속내용은 가격이 안 맞다니깐요. 미국소가 100불이라고 가정해서 말을 하면요 멕시코의 내수 소가격은 50불입니다. 멕시코 정부 입장에서 미국힘에 눌려 100불짜리 소를 수입할 필요가 없는거구요 내수시장 보호 부분도 있겠지만 시장원리에 맞지도 않는 미국 쇠고기라는거죠. 내수용 소도 넘쳐나는 나라인데요. 한국내에서 이런 내용을 광우병소라서 멕시코도 안 먹는다 이렇게 타이틀에 가져다가 붙이기 좋은 내용이구요. 늙은소/병든소 그런 개념이 이해 하신다고 하면 할말은 없습니다. 
그리고 한국에서 말씀하신 늙은소라고 하는데요. 몇개월차이입니다 30개월 전후... 솔직히 늙은소라는거 한국에서 만든 표현 방식입니다. 그래도 늙은소라고 치고 말씀드릴께요. 미국내수용으로 사용하는 쇠고기에도 등급있습니다. 당연 프라임급 소야 육질 소나이가 상급이겠죠. 그외에 말씀하시는 늙은 소를 다 수출용으로 잡는게 아닙니다. 미국내에서도 많은 양을 소비 하고 있습니다. 다시말하면 말씀하신 그 병들고 늙고 쓰레기 같은 소를 그 잘난 미국양반들이 먹거리로 애용하고 있다는 말입니다. 광우병 걸려 쓰러질려고 그 양반들이 그렇게 그 쇠고기를 그렇게 먹어 될까요? 그리고 하나더요. 제가 지금 미국소에 대해 옹호하는 것처럼 보이는데요. 저도 한우가 더 좋습니다. 하지만 한우를 드실수 있는 부류가 있는 반면 만약 조금 저렴 하다면 수입쇠고기라도 배불리 드시고 싶은 분들도 있습니다. 이건 시장 원리 입니다. 전 미국 쇠고기 없어 못 먹는 부류입니다.
먹걸이에 정치를 섞지 말아 줬음 하는 바램입니다. 다 보면 밥그릇 쌈입니다. 선택은 소비자가 하심 됩니다. 한우만 먹어야 겠다고 하시는 분은 맛있는 한우 드시면 됩니다. 마지막으로 우리 입맛에 잘맛는 한우가 최고 등급의 쇠고기가 아니라는 건 불편한 진실. 일본에 와우, 미국/캐나다에 블랙 앵거스 등등 최상급의 쇠고기의 맛을 보신 분들은 아실껍니다. 
현재 한국이 아니라 한우 먹기가 힘들고 미국산 쇠고기를 오랫동안 사서 먹고 있습니다. 맛이야 당연 좋구요. 저도 애국자입니다. 한우가 세계 최고의 부랜드가 되었으면 합니다. 미국산 쇠고기 먹고 탈난 사람 아직 주의에 보지 못해서 전 계속 한우가 되든지 미국소가 되던지 그냥 착한 가격에 맛있는 고기쪽으로 선택할 생각입니다.
밍슈님 [쪽지 보내기] 2015-10-31 02:06 No. 1270936193
7 포인트 획득. ... 힘내세요!
@ 쏴쏴쏴 님에게...
가격이 중요한게 아니라구요.
미국에 광우병이 왜 있는지 아십니까?
동종을 잡아먹는... 소를 소에게 먹이는 짓 때문에..
광우병이 퍼지고 있는 겁니다.
소는 초식동물입니다.
풀을먹고 자라야하는데
사람들이 안먹는 부위라고 늙은소와 SRM을.. 갈아서 소의 사료에 쳐집어넣는..
소에게 소를 먹이는 그짓거리때문에 그 병이 다른소로 퍼지는 겁니다.
그....... 사람이 안 쳐먹고... 소의 사료로나 쓰는..
그걸 우리에게 먹이려고 하지 마라..
라던게 "광우병 시위" 입니다.
미국 축산업자들 입장에서야..
사료에나 넣던 쓰레기취급이던걸.. 돈받고 누군가에게 팔수 있다고 하니
정치인에게 졸라게 압력넣었겠지여
 
왜.. 30개월이 중요한지 아십니까?
광우병은 보균을 하고 있더라도.. 늦게 발병을 합니다.
대부분이 30개월을 넘어서 발병을 한다구요
이미 광우병균이 있던 사료를 쳐먹은 소라도..
30개월 미만이라면.. SRM부위에 보균을 하고 있지만 다른 부위로 발병을 하지 않았기에..
그 30개월이 중요한겁니다.
우리나라에서 한우를 키울때 소를 소에게 먹입니까? 아니죠..
비싸지만 맛있는 한우, 싸구려 미국소 란 개념이 아니라..
사람에게 병을 전파시킬 수 있는 오염된 먹거리냐 아니냐가 중요한겁니다.
그래서 사람들이 시위한거고...
그 드러운 쓰레기급을 수입하지 않게 된거라구요.
그 시위덕에 멀쩡한 먹거리만 드시고 계시면서..
남들의 투쟁에 공짜로 숟가락 얹고 가시면서
고마워할지는 못할망정.. 폄하하지는 마셔야죠.
양심이 있다면 말입니다.
쏴쏴쏴 [쪽지 보내기] 2015-11-02 00:26 No. 1270950958
@ 밍슈님 님에게...참 정말 아는게 많으신 분이시네요...투쟁... 으... 내가 젤 싫어 하는 단어입니다. 그리고 말에 가시가 있는 사람은 제가 젤 싫은 하는 분들입니다. 제가 더 이상 말은 안 하겠습니다. 딱 한개만 말씀드리고 답글 안 달죠. 제가 육류업만 10년 이상 한 사람입니다. 더 이상 가르칠려고 하지마세요 제발. 너무 안스러워 한마디만 이렇게 남기고 갑니다 ㅎㅎㅎ
밍슈님 [쪽지 보내기] 2015-11-02 02:47 No. 1270951153
33 포인트 획득. 축하!
@ 쏴쏴쏴 님에게...
육류업 하신것과 생명공학이나 질병관리쪽이 연관이 있다고 생각하십니까?
쏴쏴쏴 [쪽지 보내기] 2015-11-02 14:43 No. 1270952146
@ 밍슈님 님에게...  육류 사업의 기본이 밍슈님이 말하시는 생명공학인 질병관리와 정치적인 이슈등이 직접적인 사업 관계가  되어 있어 누구보다 더 많으 자료와 매일 모니터링을 합니다. 동네 정육점 하시는 분한테 물어봐도 님보다 더 정확한 자료를 글 도배 하실수 있습니다. 육류에 대해선 누구보다 전문가이니 더 이상 딴지 글 올리지말세요. 육류업 하시는 분 아니시잔아요 좀 안스럽다고 말씀드렸잔아요 육류 대한 자꾸 아는 척하는건 자기 바닥을 보이는 일이니 이제 그만하세요...  
밍슈님 [쪽지 보내기] 2015-11-02 20:08 No. 1270952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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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쏴쏴쏴 님에게...
광우병시위가 왜 정치적 이슙니까....................
남들 안처먹고 사료로나 처먹이는거 우리 밥상에 올리지 말라는게
왜 정치적 이슙니까.
쏴쏴쏴님 하고 싶은 말 하세요.
남에 말 못 막아서 안달을 하지 마시구요.
광우병 괜찮다 괜찮다 정부에서 하며 수입했던 나라가 영국입니다.
영국에서 광우병이 그래서 안 났습니까?
제 바닥보이는거는 염려 안해주셔도 됩니다.
무언가 논리적인 의문제기에는 논리로 답변을 해야합니다.
인신공격을 하려 애쓰지 마시구요.
그럼 지금 수입되고 있는 일본산 수산물 문제도 정치문제라고 생각하세요?
방사능쩔어서 다른나라는 수입도 안하는걸 수입하는데?
전직dj [쪽지 보내기] 2015-10-24 16:29 No. 1270922084
-10 포인트 획득. ... ㅠㅠ
@ 밍슈님 님에게...역시좌빨들은 말은잘하고 타협을안해 뭐든지 옳고 맞는소리라고 우기는건 예술이야
sashimi [쪽지 보내기] 2015-10-24 12:54 No. 1270921790
@ 밍슈님 님에게...한국이 멕시코에서 쇠고기를 수입할려고 했나요? 아니면,,  멕시코에서 미국의  쇠고기 수입 했다는 근거는?  미국에서  한국에 광우병 발병률이 높은 늙은 소를 수출하려 했다는 근거는? 
필리핀에 우민(?)을 보고 있으면 무슨생각(?) 어떤 면으로 필리핀인들을 우민으로 생각 하시는지요?  
밤에 불도 못키는 북한이 도발하여, 한국군이 지뢰에 다치고, 연평도가 포격을 당해도 웃깁니까?  그 포격에,  님의 가족이 떼죽음을 당할때에도  웃으시겠읍니까?   
공중매체에 글을 올리실때에는, 타인에게 미치는 영향을 고려 하셔서, 신중하게 올리시기를 부탁 드립니다.
대화명없음 [쪽지 보내기] 2015-10-24 19:19 No. 1270922335
33 포인트 획득. 축하!
@ sashimi 님에게...지나가다 한말씀...
인터넷에 검색만 해도 님이 궁금하신 근거가 수도 없이 나옵니다.
멕시코는 미국산소고기의 최대 수입국이고, 미국은 자국에서도 유통되지 않는 30개월
이상의 쇠고기를 한국에 팔아 처먹으려고 FTA협상 테이블에 앉은게 골자입니다.
30개월령 이상의 쇠고기는 일본도 대만도 캐나다도 심지어 멕시코도 수입안합니다.
다른이의 글에 태클을 걸때는 좀 검색이라도 해보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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밍슈님 [쪽지 보내기] 2015-10-26 02:38 No. 1270924325
33 포인트 획득. 축하!
@ 대화명없음 님에게...
여기 난독인 바보들 좀 있네요. 그렇죠?
sashimi [쪽지 보내기] 2015-10-24 09:32 No. 1270921426
@ RobinHood 님에게...저는 뉴라이트(?)가 무엇인지 모릅니다.   한국의 장래가 걱정 된다는 것 뿐입니다.   같은 한국인이니까요.     그것 뿐입니다.  개인적으로 섞일일도 없고, 인신공격이나 비하는 삼가하는것이, 공중매체에 글을 올리는 기본적인 예의 일것 입니다. 
제 의견이 틀렸다면 어느 부분이 틀렸는지 지적해 주시면, 고치겠읍니다.  배움에는 나이가 상관 없으니까요.
오동추야 [쪽지 보내기] 2015-10-25 09:03 No. 1270922979
@ sashimi 님에게...
아래주소 복사해서 주소창에 부쳐넣기하시면됩니다
http://blog.daum.net/ilsimsycheonzoo/15977899

 
오동추야 [쪽지 보내기] 2015-10-25 08:51 No. 1270922974
 
 김정란 상지대교수가 트위터에 올린글
 
 

 

국정교과서 문제는 친일파와 밀접한관계가 있습니다. 북한이 문제가 아니구요.
이걸 반공으로 이해하는분들은 참 한심스럽습니다.
http://www.todayhumor.co.kr/board/view.php?table=bestofbest&no=221597&s_no=221597&page=2
 
chan007 [쪽지 보내기] 2015-10-24 10:39 No. 1270921531
51 포인트 획득. 축하!
@ sashimi 님에게......
.뉴라이트가 뭔지 모르신다고 하셨는데 그게 이 논쟁의 핵심에 있는 사조직 단체입니다..
제발 한 번 알아 보셨으면 합니다...
전직dj [쪽지 보내기] 2015-10-24 16:30 No. 1270922086
-10 포인트 획득. ... ㅠㅠ
@ chan007 님에게...뉴레프트는없니?ㅎㅎㅎ
sashimi [쪽지 보내기] 2015-10-24 11:13 No. 12709215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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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han007 님에게...어떤 일에도, 장단점은 다 있읍니다.  정치, 경제, 교육 사화, 모든 문제가 결과적으로는, 부강하고 행복한 국가를 건설하자는 것 아닌지요?
개인적으로나, 단체적으로 미흡한 점도 많이 있겠지만,  빈대 잡겠다고, 초가삼간을 태울수는 없는일 아니겠읍니까?   한국의 장래가 불투명하다는 것이, 전문가들의 중론 입니다.  
국가의 장래를 걱정 할때라고 사료 됩니다.  세계 어느국가라도, 자국의 이익이 우선이지 한국편은 없읍니다.
chan007 [쪽지 보내기] 2015-10-24 11:56 No. 1270921659
53 포인트 획득. 축하!
@ sashimi 님에게.....
그들이 하는 짓거리는 부강한 나라하곤 거리가 있습니다.
한국 근현대사에서 친일, 독제를 자기들 입맛에 맞게 마사지 하는 것입니다.
큰 배경으로 보자면 현재 한국의 집군세력은 다음 정권의 재집권을 보장할 수 없는 
지경에 있습니다. 여러가지 요인에 의해 한국 경제는 많은 어려움에 봉착해 있습니다. 그런데 창조경제라는 애매모호하고 허구에 가가운 슬로건으로는 난국을 헤쳐나갈 수 없습니다. 그간 정부 여당이나 파란기와집에서 세월호나 다른 중대한 사건이 발생했을 때 어떻게 했습니까? 
앞길이 막막하니까 헤쳐나갈 명분을 만드는 겁니다..국민들 관심을 돌려야겠지요..
그리고 뉴라이트를 동원해서 용비어천가를 부르게 하는것입니다..
제주 4.3 사건에서 정부가 한 일은 3만명이 넘는 양민을 학살했습니다.. 그런 이스만을 건국의 아버지로 만들려고 시도하고 있습니다.
다까끼 마사오가 쿠테타를 일으켜 정권을 잡았습니다..
많은 업적을 남기며 한국 경제발전에 크나큰 기여를 했습니다... 누구도 그 공적에 대해 폄회하지 않습니다.. 그렇지만 자유민주의를 외치고 있는 집권세력이
유신헌법을 만들어 영구집권을 시도했던, 그 과정에서 엄천나게 많은 반대세력을 숙청했던 과오도 분명 있습니다..그들은 그의 부끄러운 과오를 덮으려고 하는 것입니다.
 
sashimi [쪽지 보내기] 2015-10-24 12:29 No. 1270921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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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han007 님에게...세월호나 국가의 중대사건을 덮을 목적으로 창조경제를 내걸었다고 생각 하십니까?   세월호의 사건은 대한민국 건국이래 그릇돤 관행과 안전 불감증으로 생긴 불행한 사고 아닌가요?   박근혜 대통령이 당선된후에 갑자기 생긴 관행으로 인한 안전 사고 같지는 않은데요. 
박정희 대통령이 정상적인 방법으로 정권을 잡지 않았고,  유신이라는 독재로 민주화를 탄압했든일도 사실입니다.  일본이 위안부 문제 포함 배상을 안하겠다는 이유도, 1965년 한일 협상에 기준을 둔것이라는 것도  알고 있읍니다. 제가 학교에 입학한후에.  많은 데모를 했으니까요.  저야 신입생으로 학생회에서 마가자는 대로 --ㅎㅎㅎ 
부끄러운 과거를 덮으려하든, 아니든, 공이 있으면, 과가 있게 마련이고, 모든 아픈과거는 덮고, 잊지는 말고, 어루만지며, 새시대를 열어 나가는 것이, 현명하지 않겠읍니까?  아프고 억울한 과거를 캐어내서, 부모의 잘못을 자식들에게 징벌을 한들,  자식들은 무슨죄며, 우리국가에 무슨 이득이 있는지요?
chan007 [쪽지 보내기] 2015-10-24 13:02 No. 12709218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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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ashimi 님에게......
제가 세월호 사건을 덮으려고 창조경제를 내걸었다고 했습니까?
앞뒤가 않맞는 말씀 하지 마시고 제가 올린 글 순서와 문맥으 잘 읽어 보시지요..
chan007 [쪽지 보내기] 2015-10-24 12:58 No. 12709217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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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ashimi 님에게......
국정교과서 폐지 된지도 30년이 지났습니다.
그 동안 아무런 문제가 없었는데 현 정권들어 뉴라이트에서 한국사 교과서를 집필하고 이를 각급 학교에서 채택하지 않는데서 비롯된 것입니다..
그런데 정부가 교학사 일부 지분을 소유하고 있습니까?
친일 반민족 그리고 독재가 아프고 억울한 과거입니까? 일부 친일 독재 후손들이 아프고 억울한 과거라고 이를 미화하고 감추려고 교학사 한국사 교과서를 만들어 학생들에게 가르치려고 했던 것입니다..
오랫동안 아무런 문제가 없던 한국사 교과서를 왜 갑자기국정화로 돌리겠다는 의도가 무엇이라고 생각하십니까??/
그동안 문제제기를 했어도 수백번 수천번 도 할 수 있는 시간이 있었습니다..문제제기를 하지 않은 것은 문제가 없었다는 얘깁니다..
한국의 유명 역사학자 90% 이상이 국정화 반대를 하고 집필을 거부하겠다고 하는데 일부 정치인들이 이를 밀어부치고 있는게 문제입니다..
논란을 불러 일으킨 당사자는 바로 그네입니다....
국무회의에서 한국사 교과서가 편향되어 바로잡아야 한다는 말을 한게 문제입니다.. 이건 통수권자가 이래라 저래라 할 사항이아닙니다...
교육의 방향을 제시할 수는 있지만 역사를 이래라 저래라 기술하라고 하는것은 아직도과거 유신시대의 독재의 추억이 고스란히 남아있어서 그 틀을 
벗어나지 못하고 있는 데서 문제가 되는 것입니다...
 
sashimi [쪽지 보내기] 2015-10-24 13:17 No. 1270921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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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han007 님에게...교과서가 나오지도 않았는데, 어떻게 교과서의 내용을 가지고, 민생의 현안을 담보삼어 야외 투쟁을 버리고 있는지?  
교과서가 나온후 내용을 확인한 후에, 시시비비를 가리는것이 순서 아닌가요?   
국민이 선출한 대통령에게, 그네 라고 하는 것은 좀, 그러네요.
국민의 다수가 선출해서 당선된 국민의 대표자에게,  자신의 정견(?)에 안맞는 이유로 그네 라고 부르는것은, 선출한 다수를 무시하고, 민주주의는 다수의 의견을 존중해야 된다는 기본원리에 위배되는 것입니다.
대의견이 소중하면, 다른 사람의 의견도 소중한 것 이니까요.
chan007 [쪽지 보내기] 2015-10-24 14:12 No. 1270921907
@ sashimi 님에게......
님은 혹시 수출과 수탈에 대한 의미를 아십니까?
네이버 국어사전에 보면
수출(輸出) : 명사
국내의 상품이나 기술을 외국으로 팔아 내보냄.
수탈(收奪) : 명사
강제로 빼앗음.
 그런데 교학사 한국사 주 집필진인 권희용은 JTBC 토론회에서
조선은 쌀을 일보네 수출했다.
라고 강조하고 열변을 토하고 있습니다..그만의 세사에 빠져있는 인물이지요..
그리고 현재 국정교과서에서 집필한 초등학교 교과서에는
조선이 일본에 쌀을 수출했다.
이토오 히로부미가 을사조약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라고 쓰고 있습니다...
이렇게 문제가 많은 일을 저지르면서도 옳고 그름의 판단 조차도 하지 못하는 사람들에 의해
역사 교과서의 국정화 추진이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chan007 [쪽지 보내기] 2015-10-24 14:06 No. 12709219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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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ashimi 님에게.....
다수의 유권자에 의해 선출 되었다고 존경심까지 갖추는 것은 아닙니다...그리고 님은 선출직 공무원에게 예의를 갖추지 않는다고 선출한 다수를 무시한다고 생각하는 발상 자체가 문제가 있네요.. 다수가 선택해서 그가 대표가 된건 맞지만 민주주의의 다수의의견을 존중해야 한다 또한 소수의 의견도 존중되어야 한다는 생각은 해보지 않으셨나요? 민주주의에서 다수의 의견만큼 소수의 의견도 중요한 것입니다... 그리고 선출자에 대한 예의를 갖추지 않는것이 무슨 논리로 선출한 다수를 무시한다고 생각하십니까? 
그리고 책이 나오고 않나오고가 중요한게 아니잖습니까? 국가 기관이 역사 관리를 주도하겠다고 하는데서 부터비롯된겁니다.
이유인즉 그들의 입맛에 맞지않아서.. 박근혜 정권도, 이명박 정권도 국사 교과서 검정을 해왔고 오류가 되는 부분을 시정하여 왔습니다. 여기서 한마디..
다수의 의견에 따라야 한다고 하시는데 지금 한국사 교과서 국정화 반대 의견의 훨씬 많고 특히 학자들, 교육계 인사들 등 전무가 집단의 반대는 90%대에 다다릅니다. 그럼 왜 이것은 다수의 의견이 존중되지 않고 소수 정치권과 용비어천가를 부르는 집단의 입맛에 맞게 하려고 국론의 분열을 보장해 가면서 밀어부치는데요?
다른 7종의 한국사 교고서에서는 크게 무리가 없어 지금까지 이어졌는데 2013년 갑자기 한국사 교과서 시장에 뉴라이트 교과서가 등장하면서 수많은 문제글 야기시키는데요? 전국2천여개 고등학교에서 단 5곳 만이 그 교과서를 채택했다는 것은 그 교과서가 제대로 집필되지 않았기 때문입니다...거의 0%나 다름없는 교과서는 시장에서 자동 퇴출 되게 해야 정상 아니가요?  그네가 항상 얘기하는 비정상의 정상화를 의미해 볼 때 현정부가 하는 행동이야 말로 비정상의 정상화라고 한 번 생각 해보신 적은 없나요?
존경심은 누가 강요해서 나오는 것이 아닙니다..
애초부터 그를 존경할 마음도 없었고 그에대한 존경심도 없습니다. 님이 그렇게 말씀하시면 북한 체제와 뭐가 다릅니까?
권력자에 대한 얘의가 아니니까 결국 섵출자를 무시하는 것이라고요?
넘 나가지 마세요...
sashimi [쪽지 보내기] 2015-10-24 14:29 No. 12709219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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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han007 님에게...   제뜻을 잘못 이해하고 계시네요.  저는 교과서를 읽어 본일도 읽고 싶은 의도도 없읍니다.   국민의로써의 기본 예의를 이야기 한것 입니다.
국민이 선출한 국가 수반에게, 국민으로써 예의를 갖추는것이 기본이라는 이야기 입니다. 그네 그네 하는것이,  듣기가 좀 그러네요.  
아직 젊으신 분이면,  넓은 안목으로, 크고 너그럽게  덮어가며, 조국에 이바지 하시기를 기대 합니다.  끝없는 이야기 해봐야 결론이 있겠읍니까?  그만 합시다.   잘시간 입니다. 
chan007 [쪽지 보내기] 2015-10-24 10:23 No. 12709215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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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ashimi 님에게......
한국의 경제가 어려운데 대통령이 먼저한국사 교과서가 편향되었다고 이를 바로잡아야 한다고 하는 상황입니다... 창조 경제 하자는 사람이 갑자기 한국사 교과서 검인정 제도를 국정화 하여 다까끼 마사오의 친일행위와 쿠테다, 그리고 평생 집권을 하기위한 대통령 서거 제도를 바꾼 유신 헌법...통일주체 국민회의라는 자기들 입맛에 맞는 사람들을 지역대표로 뽑은 뒤에 그들이 장충체육관에 모여 100% 만장일치로 다까끼 마사오의 평생 집권을 할수 있는 도구로 만들었던 것입니다.. 따라서 지금의 정권을 잡으신 분이 한국사 교과서 근현대사에 중요한 부분을 차지하는 부친의 과오를 입맞대로 마사지 하려는 의도가 다분히 있다는 겁니다.. 또한 당 대표인분의 부친은 자신의 엄청난 부를 일본군에게 지원하고 급기야 황군의 승리를 위해 전투기를 기증하자는 일을 벌인 사람입니다... 그러니 그들의 시각에서 보면 한국사 교과서에 기술된 근현대사는 부끄러운 치부를 드러낸 것이나 마찬가지지요..그래서 뉴라이트라는 극우 인사들로 하여금 이것을보 기좋게 마사지 하려고 시도하는 것입니다.. 교육부에서는 올바른 교과서를 만들겠다고 거짓 동영상까지 만들어 방송에 광고하 였는데 거짓으로 판명되어 사과하는 촌글을 벌리고 있는 것입니다. 
[교육부] 올바른 역사교과서 - 유관순 열사편 https://www.youtube.com/watch?v=yytEgVc3VWc 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한 발 더 나아가서 JTBC 뉴스룸 토론이라도 함 보시고 무엇이 문제인지 판단 해보시기 바랍니다.
www.youtube.com/watch?v=gpjrrcQ8Zfg
전직dj [쪽지 보내기] 2015-10-24 16:32 No. 12709220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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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an007 [쪽지 보내기] 2015-10-24 21:17 No. 12709225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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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직dj 님에게......
대가리가 안따라주니 아무 내용없이 욕부터 하는구나..
한심한 인간일세...
smmwwp [쪽지 보내기] 2015-10-26 14:03 No. 1270925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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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han007 님에게...
여기 변신들이 진짜 많아요~ 조심하시고 상대하면 더 더덤벼드니 아주 작살을 내벼려요~
돈한푼 없는것들이 있는척 컴터앞에서 우익이니 뉴라이트니 코스프레하면서 아주 가관임.
 
전직dj [쪽지 보내기] 2015-10-25 00:03 No. 12709226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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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han007 님에게...니대ㄱ리는 내가 헤드샷 여기애들시켜ㅓ
chan007 [쪽지 보내기] 2015-10-24 20:58 No. 12709224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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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직dj 님에게.......
이눔 댓글들을 쭉 보니 제대로된 내용은 하나도 없고
그냥 즉흥적이고 감정적인 인간이구나...
논리가 않되니....
전직dj [쪽지 보내기] 2015-10-25 00:04 No. 1270922678
-10 포인트 획득. ... ㅠㅠ
@ chan007 님에게...너 그러다 곧 간다 향피워
chan007 [쪽지 보내기] 2015-10-24 20:51 No. 127092247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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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직dj 님에게......
무슨 문제인지도 모르고 남을 욕하는 친일 종박이구나....
전직dj [쪽지 보내기] 2015-10-25 00:06 No. 12709226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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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han007 님에게...좌빨 뇌물현 너같은 시ㅋ는 제거 해야되는의무가있어
chan007 [쪽지 보내기] 2015-10-25 00:22 No. 12709227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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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직dj 님에게...............
대가리에 든게 없으니 욕만 할주아는 저능아...
인격형성에 덜된 덜떨어진 인간 쓰레기...
sashimi [쪽지 보내기] 2015-10-24 10:58 No. 1270921563
@ chan007 님에게...한국정치에 관심도 별로없고, 느끼는 것을 적은것 뿐입니다. 북한이나 남한이나 다 같은 민족이고, 한나라인데,  지난 남북한이 대립했을때, 중공군이 북한 국경에 탱크를 집결시키는것이, 이북난민을 경계한다는 명목이지만,  남북한 전쟁 발발시에 북한을 점령하겠다는 목적일것 입니다.  평화통일을 하지 않으면, 큰일이 생기겠구나 하는 걱정이 듭니다.   
어떤 이유라도, 전쟁을 피하고, 평화통일을 이룩하지 않으면, 국가의 존폐를 위협받을 지도 모르는 상황이고, 내분보다는 화합을 이루어야 할때라고 생각합니다.
한국의 현재의 정치 경제의 전망 상태로는,  희망이 없다고 생각해서, 쓴글입니다.   정치는 관심이 없지만, 많이 걱정이 되는것이 사실입니다.   국적은 달라도, 제 조국임에는 틀림없으니까요.
인간의 슬픔중에, 가장 서러운 것이, 배고픔과 타민족의 멸시 일것 입니다.  부강한 한국이 되서 내 자식들의 든든한 조국이 되기를 기대 합니다.
smmwwp [쪽지 보내기] 2015-10-26 14:04 No. 12709251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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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ashimi 님에게...
정치가들이 나라의 발전에는 관심이 없다는게 문제입니다.
운몽 [쪽지 보내기] 2015-10-24 14:36 No. 1270921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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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ashimi 님에게...사시미 님이 말씀하시는 그 평화통일을 위해서 김대중, 노무현 전 대통령들이 남북화해 분위기를 조성하고 지속적인 대화를 이루어 냈었습니다.
그 기반을 이명박 전 대통령이 깔끔이 없에버렸죠. 박근혜 대통령의 다른 행보는 마음에 들지 않으나 그래도 북한과의 최소한의 대화를 시도하려 하는 모습은 좋게 보고 있습니다.
박정희 전 대통령 이후 꾸준히 지속된 재벌 밀어주기 정책의 폐회로 IFM 사태를 맞이하였습니다. 물론 박저으히 전 대퉁령때부터 그 이후까지 빠른 경제성장을 이룩하기 위해서 선택했는 어쩔 수 없는 선택이 재벌 밀어주기였고 그 덕분에 한국은 세계인이 놀라 정도의 빠른 경제 성장을 이룩했습니다.
김영삼 정권때에 이미 만족할 만항 수준의 경제력에 도달했고 그래서 OECD가입에 정권의 거의 모든 힘을 쏟아 부었지요. 그때 만약 OECD가입을 조금 미루고 이런 불안요소들을 먼저 조금이라도 신경썼다면 당시 IMF 보다는 타격이 적었으리라는게 제 개인적인 생각입니다.
님이 말씀하신 전 국민의 단합된 힘은 IFM를 극복하는 가장큰 원동력이었습니다.
집집마다 금모으기 운동에 참여하고 집 장온에 숨겨뒀던 외화를 기부하고 힘든 상황에서도 전국민이 똘똘 뭉쳐 위기를 극복하기 위해 노력한 결과 노무현 정권때는 지난 어느 정권보다 외환보유고가 높았고 급성장은 없었지만 안정적인 경제성장을 이룩하게 되었습니다.
그러나 이명박 정권이 들어서며 김영삼 정권에 실패한 고환율 정책을 다시 들고 나와 환율이 1600원을 넘어가는 황당한 시기를 격고 (그 환율차에 따른 숫자를 ㅣ용하여 무역수지가 엄청난 흑자를 낸것처럼 과대광고 했었지만 원자재 값의 상승을 동반하기에 원자재를 수입에 읮본하는 한국의 특성상 기존 보유하고 있던 원자재가 많은 대기업은 이득을 보앗지만 그렇지 않은 중소기업들은 줄줄히 도산하는 사태를 맞이합니다.) 4대강 사업에 엄청난 국고를 낭비하면서도 처음 말햇던 홍수난 가뭄에는 아무런 도움이 되지 않고 환경만 파괴됐다는 것이 요 묯년 가뭄으로 고생했기에 고스란히 드러났습니다. 남북관계는 경색되었고 겨우 살아나던 경제는 다시 침체되기 시작하였구요.
그 이후 정권을 잡은 박근혜정부는 국민과는 불통하고 국민이 전혀 이해할 수 없는 이상한 화법으로 "유체이탈화법" 이라는 신조어를 만들어 낼 정도로 국민들을 성나게 헸습니다.
담배값인상을 위하여 흡연자와 비흡연자의 대결구도를 조성했고 말도안되는 아청법으로 남자들을 모두 잠재적 범죄자로 만들어 남여간의 대격 구도를 만들어 냈습니다.
국민연금의 폐해와 한국 노인회를 이용한 노인연령 조정을 조장하고 창조경제라는 말로 노사의 갈등을 조장하였으며 국정원을 이용하여 여론 조작까지 하였습니다.
이에 더하여 국사교과서 국정화를 들고 나와 국정원 해킹 사태및 그 관련 사실을 잠재웠으며(솔직이 이건은 비무장지대 지뢰사건으로 이미 덮혀졌기에 지뢰사건 자체도 많은 억측이 난무하지만 확인된 사실이 아니기에 넘어가겠습니다.) 국민 민생은 뒤로한채 여야가 이 국정화에 집중하게 만들어 대립하게 하고 국민 여론 까지도 대립 구도를 조성하여 국민 민생은 뒷전으로 물러나게 했습니다.
이런 상황에서 국민들이 정부를 믿고 화합을 이룰수 있을지 의문입니다.
또한 IFM때 전국민이 합심하여 금모으기 외화 기부등으로 위기를 극복했던 대한민국의 국민들이 왜 지금은 그때처럼 단결하지 않는지는 국민만을 탓할게 아니라 그러 사회를 정치적으로 조장하고 만드어낸 현 정부에 그 책임을 물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금모으기 외화기부등으로 IFM를 이겼냈던 단합된 국민은 지금 한국에 사라가는 국민들과 다르지 않습니다. 
다만 그때와 지금 무엇이 달라졌기에 국민이 단합하지 못하고 서로 뿔뿔히 흩어지는지 생각해 보면 답은 의외로 간단하다고 생각이 되네요.
아직 만들어지지도 않은 국정교과서를 두고 왜 미리부터 걱정하고 반대를 하는지 모르겠다고 하셨죠. 만들어진 후에 잘못되었으면 고치면 된다구요.
교과서라는것은 않은 자리에서 뚝딱해서 만들어 지는게 아닙니다. 특히나 국사교과서는 오랜시간을 들려 점검하고 토의하여 만들어야 하는 것입니다.
국정화를 실현하고 국정교과서를 만든후에 그를 확인하고 수정하고 하는데는 최소한 1년이상의 시간이 걸립니다.
그 1년 동안 학생들의 국사교육을 아예 포기하던지 아니면 잘못되었더라도 이미 만들어진 국정교과서로 교육을 진행해야 한다는 뜻이고 그 기간동안에 학생들에게 잘못된 역사관을 주입할 수 있기에 미리 대비하기위해 반대를 하는 것입니다.
현재있는 검인정제도의 최대 장정이 한두개의 잘못된 부분이 있어도 다른 교과서를 이용하여 잘못된 부분을 바로 잡을 수 있으며 미리 교육부에서 검증하기에 그리 큰 오류는 발생할 수 없기에 거의 모든 나라에서 체택을 하고 있는 것입니다.
하지만 국정화가 되면 잘못된 부분이 있더라도 그 부분을 바로 잡는데 오랜 시간이 걸리고 대안도 없기에 정권의 마음대로 내용을 교묘하게 이용할 수 있기에 문제가 되는 것입니다.
아직 만들어지지 않았지만 현 정권의 지난 행보를 보면 이미 어느정도 그 내용을 집작할 수 있고 또한 만들어진 내용이 아무리 말 만들어 졌다고 해도 이는 민주주의의 다양성을 부정하고 헌법마져 부정하는 근시안적인 행정으로 국사교과서 뿐만이 아니라 다른 여론이나 사회체재을 단일하ㅘ 할 수 있는 빌미를 만들수 있으며 더 나아가 다양한 시선에 의한 역사의 해석과 토의로 발생되는 순작용을 억제하고 하나의 시선만을 강요하는 전제국가로의 회귀할수 잇는 첫 단추가 될수 있기 때문입니다.
단순히 교과서의 내용이 문제가 아니라 다양성을 인정하지 않고 국가가 하나의 시선으로  국민의 역사의식을 통합하여 그를 정치에 이용할 하나의 수단으로 만들어 내는 것이 가장 큰 문제라고 생가가합니다.
좀더 거시적인 시선으로 국가와 대한민국의 민주주의의 미래를 생각한다면 어느게 옳은 일이지 좀더 쉽게 이해하실 수 있으리라 생각이 됩니다.
당장 작은 이익을 위해 뭉치는게 아니라 잘못된 접을 바로 잡고 서로 반목하고 토론하는 과정에서 보다 큰 미래를 위한 거시적인 통합을 이끌어 내는 것이 보다 나은 미래를 맞이 할 수 있다는게 제 개인적인 생각으로 국가를 위해 무조건 뭉치고 충성하라가 아니라 서로의 의견을 존중하고 보다 나은 비젼을 제시한다면 국민은 자연스럽게 국가에 충성하고 합동단결하리라 생각됩니다.
오동추야 [쪽지 보내기] 2015-10-26 08:10 No. 12709245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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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운몽 님에게...
맞는말씀 입니다
sashimi [쪽지 보내기] 2015-10-25 00:36 No. 12709227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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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운몽 님에게... 오늘 한국뉴스를 보니까. 교과서 편찬위원으로,좌파나 우파를 배제하고,  교수들을 초빙하여, 교과서를 만든다고 방송 하더군요.
교과서를 만든후에, 이상이 있다면, 사회지도층(?) 인사들이 가만히 두고 보겠읍니까?   교육은 우리국민의 미래 인데---
가정사과 같이, 어두웠든 과거는 덮고, 아픈 상처는 어루만져서, 밝은 미래를 향해 노력하는 자랑스러운 한국이 되기를 기원 합니다.  글 잘 읽었읍니다.
chan007 [쪽지 보내기] 2015-10-26 14:33 No. 1270925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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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ashimi 님에게.....도대체 무슨 뉴스를 어떻게 보셨는지 궁금하군요..
현재 정부가 추진하고있는 국정교과서 한국사 집필진에 보수 진영 인사 5명, 진보진영 인사 2명을 잠정 내정하고 있다고 합니다...
전직dj [쪽지 보내기] 2015-10-24 16:33 No. 1270922088
-10 포인트 획득. ... ㅠㅠ
@ 운몽 님에게...웃기고있네 좌익넘
smmwwp [쪽지 보내기] 2015-10-26 14:11 No. 1270925145
33 포인트 획득. 축하!
@ 전직dj 님에게...
얼마나 못배웠으면 그럴까 맘이 심히 아프다.
제발 너의 소망대로 우익이 승리해서 대한민국에서 박근혜 각하에게 충성을 다해라.
좌좀 좀비들전부 척결해서 일본의 속국으로을 만들고
창시개명해서 일본에 누가 안되게 친일행적을 쌓고 
초라한 역사는 다지우고
김무성 박근혜의 친일 반공 에 의미를 죽을때까지 잊지말거라.
 
 
 
운몽 [쪽지 보내기] 2015-10-24 16:52 No. 1270922114
@ 전직dj 님에게...님을 웃게 해드렸다니 다행이네요.
다만 제 글에 반대하는 의견이 있으시다면 님의 생각을 보다 명확하게 설명해 주시면 좋겠네요.
토론의 기본도 안되어 있는 분께 댓글을 달고 있는 제 자신을 보니 저도 아직 많이 부족한것 같습니다.
제가 그동안 본 바로 사시미님은 자신의 주장이 뚜렸하신 분이지만 최소한 상대의 의견을 존중하고 이해하려 노력하시는 모습을 보여주시기에 사시미님에 글에 댓글을 달아 제 의견을 표현한 것입니다.
제 생각이 무조건 맞다고 우기는 것도 아니고 다른사람의 의견이 무조건 틀리다는 것도 아닙니다.
사시미님의 경우 대화를 하고 토론을 할 가치가 있으신 분으로 사시미님글에 댓글을 단것이니 님을 웃기기 위해서는 아니었는데 의도치 않게 님을 웃기게 되었네요.
많이 웃으시기 바랍니다.
Cook0502 [쪽지 보내기] 2015-10-24 20:26 No. 12709224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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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운몽 님에게...
요즘은 늟은이들이 지쳤죠... 젊은사람들은 인터넷 게임마냥 전쟁도 즐거운 모양입니다... 요즘은 좌파란 잡소리 하는 영감들 개소리 정도죠... 요즘들은 전두환이때가 젤 낳았다고 합니다 이게 뭘 말하는 것인지 잘 아실겁니다...
아유 [쪽지 보내기] 2015-10-24 14:35 No. 1270921928
아무리 말해봐야 서로 돌아오지 않는  메아리.
이미 좌와 우로 나뉘어진 사람들끼리 이게 옳다고 서로 말한다고 뭐가 나올까요?
말하다보면 서로 복장만 터지지..
 
정수기관리 [쪽지 보내기] 2015-10-24 15:43 No. 1270922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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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는 영화일뿐
휘발유 [쪽지 보내기] 2015-10-24 15:56 No. 12709220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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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kfqhrh rkqslek...
밍슈님 [쪽지 보내기] 2015-10-26 02:44 No. 12709243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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좌와 우의 문제가 아니지요.
애국과 매국의 문제입니다.
친일매국노의 후손들이 자신들의 선조가 한짓을 애국행위였다고 구라치려는 역사조작시도니까요.
우리나라의 자칭 우익은... 우익이 아닙니다.
우익이라는 사람들이 주장해야되는게 어떤것인데요?
그게 지금 우리나라의 자칭 우익이 주장하는 내용과 맞습니까?
우리나라에서 진보라고 빨갱이라고 불리우는 사람들이 오히려.. 우익에 가깝고
자칭우익은... 대한민국 우측에 있는 일본을 사랑하는 것들이지.. 좌우의 개념이 지금 아닙니다.
자칭 우익이 색깔논쟁인척 하려고 자꾸 멀쩡한 사람들을 좌빨이네 종북이네 뒤집어 씌우는것이죠.
국정교과서 문제도 전국민의 90%정도가 반대한다는데.. 90%가 빨갱입니까? ㅋㅋㅋㅋㅋㅋㅋㅋ
머리를 달고 계시면 좀 스스로 생각이란걸 해보십셔..
남이 넣어주는 그대로 생각하지 말고.
chan007 [쪽지 보내기] 2015-10-26 14:42 No. 1270925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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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학계 90%가 좌파라 몰아붙이는 정치인, 지도자 자격 있나”
 





 
정옥자 서울대 명예교수


MB정부 국사편찬위원장 지낸 정옥자 서울대 명예교수김무성 새누리당 대표 정면 비판“학계 모독…역사학계를 바보로 아나”“국정교과서 박근혜 정권 최대 실책될 것”
 
이명박 정부에서 국사편찬위원장을 역임했던 정옥자(73) 서울대 명예교수가 “역사학계 90%를 좌파라고 몰아붙이는 그런 무식한 정치인이 과연 지도자가 될 수 있는지, 그 자격이 의심스럽다”며 김무성 새누리당 대표를 정면 비판했다. 김 대표는 지난 7일 서울 쉐라톤그랜드워커힐 호텔에서 열린 세계한인회장단 초청 재외동포정책 포럼에서 “우리나라 역사학자 90%를 좌파학자가 점령하고 있다”고 발언한 바 있다.
 
정 명예교수는 23일 <교통방송> ‘퇴근길 이철희입니다’와의 인터뷰에서 김 대표의 주장에 대해 “하도 우스워서 말이 안 나온다. 정부에 적극 동의하지 않으면 좌파라고 몰아붙이는 모양인데 현 정권이 우파 전매특허 냈냐? 어떻게 역사학계 90%가 좌파냐. 말도 안 되는 것”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10%가 그럴 수(그렇게 생각할 수)는 있죠. 우리나라가 그런 사상(역사학자 90%가 좌파)의 자유까지도 어느 정도 허용하는 나라니까. 그런데 그런 무식한 정치인이 과연 지도자가 될 수 있는지 그 자격이 의심스럽다”고 덧붙였다.
 
정 명예교수는 “국정교과서가 올바른 교과서라는 그런 등식이 성립되는지 묻고 싶다”며 “검정이 소홀해서 문제가 있었다. (그러나)이미 벌써 다 고쳤는데 왜 평지풍파를 일으키고 국정을 해야 올바른 교과서가 나온다는 그런 편협한 사고를 하는지 이해가 안 된다. 동기 자체가 불순하다는 생각이 든다”고 말했다. 이어 “국민들의 의식 수준이 지금 정치인보다 앞서가고 있다고 본다. 그런데 정치인들이 무식하고 전혀 알지도 못하면서 역사학계를 난도질해가면서 강행을 하려고 하면 역사학계가 바보냐”라며 “가만히 있다고 바보 취급을 하나본데 그렇다면 우리도 그냥 있을 수 없다. 그런 식으로 나온다면”이라고 강력 경고했다.
 
정 명예교수는 기존 교과서가 패배주의를 가르치고 있다는 주장에 대해서도 “결국 학문이라는 게 일종의 자기반성이다. 특히 역사는 과거를 돌아보면서 그런 전철은 우리가 밟지 말자, 이런 것들을 하나하나 짚어보는 게 역사니까 그런 측면이 없었다고 하기는 어렵다”면서도 “그러나 우리가 일본의 극우처럼 무조건 ‘우리가 잘했다, 우리가 최고다’, 그런 식으로 아주 배타적인 쪽으로만 가면 이거는 우리가 앞으로 살아갈 세상에서 바람직하지 않다”고 반박했다.
 
국정화 강행 배경에 대해 그는 “국정으로 하면 어떠한 사람들을 동원해서 마음대로 농단할 수 있다고 생각하는 게 아닌가, 그런 생각이 든다”고 말했다. 그는 “실력 있고 능력 있는 사람들이 나서지 않고 미흡한 사람들이 나서니까 교과서 수준이 불 보듯 뻔하다”며 “그러면 기껏해야 그거 2년짜리다. 앞으로 새 정부가 들어서면 좌든 우든 그 교과서 폐기처분할 거다, 아마 틀림없이”라고 단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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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 명예교수는 박근혜 대통령을 향해 “어른들이 사심과 정치적인 의도에서 이런 일을 벌이고, 아이들을 피해자로 만들고, 역사학계를 좌파로 몰아가면서 역사학계를 함부로 농단하고,…이게 지금 할 일이 아니잖나. 정치판이 할 일이 아니잖나”라고 반문한 뒤 “지금 사회통합을 하는 게 대통령의 의무지, 갈등을 일으키는 게 대통령 할 일이 아니지 않나. 평지풍파에요, 왜 이렇게 국력을 소모하고 국비를 낭비하냐. 계속 이걸 강행한다면 이 일이 박근혜 정권 최대의 실책이 될 것”이라고 꾸짖었다.
 
김원철 기자 wonchul@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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