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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나 많은 한국인 손님들이 질척거렸기에 이럴까요.(10)

Views : 3,407 2014-10-23 11:24
자유게시판 12700000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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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전에 교통체증이 심한 고속도로를 자가운전 해서 갔다오느라 목도 뻐근하고
허리,다리가 쑤시고 아프길래 집근처 다와가는 길에 로컬마사지 샵에 갔었습니다.
피로좀 풀고 산뜻한 몸으로 집에 들어가려고 찾은 맛사지 샵에서 이런일이 있었네요.

처음엔 등부터 시작하여 그런대로 시원스럽게 피로를 잘 풀어주는것 같았습니다.
한 20여분 되었을까요. 몸을 앞으로 돌리라고 하더군요.
그래서 이젠 엎어져서 받는 뒷쪽은 다 끝난모양이로구나, 하면서 앞으로 돌아 누웠지요.

왼쪽 다리부터 맛사지를 하기 시작했는데 이 맛사지사 서서히 작업을 거는것 같더라구요.
주요 부위를 슬쩍 슬쩍 건드려 보듯 스치는 느낌이 말이죠.
한 10여분이 지났을까,, 웬걸요, 제 얼굴쪽으로 바싹 다가오더니 뭐라고 소근거립니다.

뭔가를 해 주겠다는 식으로 말이죠. 밖에서 들을까봐 상당히 조심하는 눈치였습니다.
그 이야기는 다름아닌,, 뭐. 다들 아시겠지요? 굳이 제가 설명드리지 않아도 말입니다.
그래서 저는 아니다 몸이 정말 피곤해서 맛사지 받고 피로를 좀 풀려고 왔으니

그냥 맛사지나 계속 하라고 하였습니다. 그런대도 계속 말을 거는겁니다.
한국손님들 대부분이 이런걸 원했다면서 당신도 한국인 아니냐고 그러니까 그거 해준다고
계속 그러길래 제가 그랬죠.   그럼 마사지사 바꾸자. 난 정말 피곤하다.

그런말 하려면 당장 마사지사 바꿔주고 당신은 나가시요. 라고 정중히 말을 건냈습니다.
그랬더니 그때부터 마사지가 거칠어지기 시작합니다. 시간도 다 안되었는데 45분쯤 되었을까요.
다 끝났다고 하면서 나가버리더라구요. 그날 참 기분이 거시기 했습니다.

도대체 한국인 손님들이 이 샵에 와서 뭘 어떻게 요구하고 한마디로 질척거렸기에
모든 한국인들만 보면 이렇게 노골적으로 나오는 것일까. 하는 의구심도 들었구요.
아무튼 그날 기분이 완전 꽝 이었습니다. 기분이 상해서 팁 안주고 나왔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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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inwooph [쪽지 보내기] 2014-10-23 13:16 No. 1270000280
한국분들이 많은 지역이신가 보내요.진짜 말씀처럼 저도 경험을 해보니 단지 마사지 받으러 갔다가 오물 뒤집어쓰는 느낌이더라구요.어느분 말씀이 마사지샵 뿐만이 아니고 골프장 캐디,식당,식품점종업원까지 가리지 않고 들이댄다고 하던데요.그러다보니 더구나 마사지 샵에 근무하는 종업원들로선 그게 일반적인걸로 생각하고 그렇는것 아닐까요?어린 자녀들 같이와서 생활하시는 분들도 있던데.제발 자녀들 생각하시어 가려서 들이 대셔야 하지 않을까요.. 
아라신 [쪽지 보내기] 2014-10-23 13:37 No. 1270000343
앙헬 지역에선 10곳 중 7이나 8곳의 마사지샵에서 이런 일들이 종종발생하죠...그런데 전부는 아닙니다.샵에서 일하는 테라피스트들 중 몇 몇의 테라피스트가 일종의 알바를 하는 것이랍니다.잘못걸리면 한 방에 문을 닫는 수가 생기는데 어느 오너가 이런 일들을 종용하겠습니다.그러나,얼마전에도 셋업 사례가 있었듯이 출장마사지의 경우 거의 성매매가 이루어진다합니다.그리고 제법 알려진 출장 마사지의 테라피스트가 한국 손님을 셋업해서 한 몫 단단히 잡았다고소문이 나서 이젠 조심해야 할 지경입니다.인지된 그리고 검증받은 출장 마사지나 샵을 이용하시기 바랍니다.
Formula one Entertainment co,.LTD
42-9 Don Bonifacio Ave Pulung Maragul PamPanga
arasin0609@gmail.com
용과 [쪽지 보내기] 2014-10-23 16:56 No. 1270000837
꼭 한국인이 아닌 필리피노도 그렇구요
다른 중국인 일본인들도 맛사지샾에가서 이런걸 원한다
합니다.
그린파크
카파스딸락
070-8658-0348
머니톡스 [쪽지 보내기] 2014-10-23 20:52 No. 1270001258
모든 인간은 다 똑같죠딱히 한국놈들이 그런것만은 아닐듯그냥그런곳엘 가지 말면 그뿐평생 마사지 받을일이 없을것 같은 1인..ㅋ
가랑비 [쪽지 보내기] 2014-10-24 08:31 No. 1270001833
울동네 마사지샾에는 이런 글귀가....No extra service God watch us
갈길이멀다 [쪽지 보내기] 2014-10-24 11:21 No. 1270002111
@ 가랑비 님에게...그 가게 주인도 뭔가 큰 착각을 하고 있네요우리의 god는 그런거에 택클 걸 분이 절대 아닌데
dapara international corp
Proj8 quezon city
488 9897
이거몇글자까지되나요 [쪽지 보내기] 2014-10-25 12:17 No. 1270003833
@ 갈길이멀다 님에게... 어머님은 짜장면이 싫다고 하셧어 
Cook0502 [쪽지 보내기] 2014-10-25 14:27 No. 1270004012
하하하 저는 나쁜놈인가 봅니다^^필리핀은 가본적 없구요...총 3번의경험총각시절에 중국 안마하는곳에서 (1993년도) 그시절엔 안마만 받고 30원인지 50원인지 기억이 도통...여튼 안마하는 아가씨가 너무 이쁘고 청순하게 생겼는데 브라자를 안입고 (일부러 안입은게 아니라 돈이 없다거나 필요성을 못느꼈던것 같습니다)하루종일 힘을쓰다 보니 땀이 범벅이 돼고 얼굴 표정도 밣아보이지 않았었죠...그런데 그만 제 손이 가슴속으로 ㅋㅋㅋ 더웃긴건 이여자 얼굴 표정이 전혀 변화가 없었습니다이여자는 신경 안쓰고 안마만 하고 전 계속 쪼물딱 하는데... 영 뭔지 잘못됀 느낌이 들더군요...그래서 얼른 손을빼고 미안 하고는 니 얼굴이 우리 엄마를 너무 닳아서 그랬다고 했죠...나중에 나오는데... 선배한테 얘기하니 선배가 하는말... 넌 진짜 대단한 놈이야... 이러더군요...물론 엑스트라 차지 그런거 없고 팁도 생각조차 안했습니다... 그당시엔 생소했던지라...두번째 :세월이 흐른후 다시 중국에서 안마를 받으러 혼자 갔는데 방으로 인도받고 안마받고 계산서를 받는데...눈알 빠지는줄 알았네요... 먼 200원 이여... 저도 화딱지가 나서 안마해준 여자한테 내가 안마해줄테니너 100원만 내놔 이렇게 해서 실랑이 벌이다가 120원 내고 나온 기억이 있습니다세번째 :이번엔 와이프가 하두 속을 섞여서 가출... 먼 돈벌어다 주는 기계도 아니고... 노예도 아니고...비행기표 딸랑에 인민폐 500원 들고 중국행...선배가 식당을 경영했는데 밤마다 중국 카드놀이를 즐겼죠... 맴버가 있습니다공무원 들인데... 자식들 얖삽하게 짜고 쳐서 우리도 짜고치는 상황이었죠...어찌어찌 한 2만원 가량 모은듣 합니다그런데 머리가 길어져서 아주 허름한 미장원에 갔는데 머리 갂는데 20원 인지?머리깍는 여자따로 감겨주는 여자가 따로 있더군요...머리를 감겨주면서 두피 마사지를 해주는데 시원하더라고요^^그러면서 어깨부터 목 뒤까지 쭉 눌러주는데 워 시원한거...그러면서 안마 받을거냐고 물어보더군요...그리고 가격표를 보여주는데 20원에서 50원 사이...50원은 비싸서 20원 짜리로 하고 방에 들어갔더만 카텐을 확 닫고는어깨를 세번정도 주물럭 하더니 500원 주면 그걸 해주겠다고 ㅠㅠ제가 내마누라는 꽁짜야... 이랬죠...그랬더니 일본인들도 많이 온다고 하길래 그럼 난 갈테니 일본애들이 잘해줘라 했는데갑자기 200원을 부르더군요... 허 참...웃겨서 500원에서 200원??? 에이 그럼 10원그랫더니 100원을 불러요...나중엔 50원에 하기로 하고 대신 안마 안받고 이여자를 침대에 눞히고 마구마구 주물르고 손가락으로후벼파고 놀다가 50원 주고 나왔습니다... 어으.. 그런데 그 평생 자워지지않을듣한 냄새...손가락에서 이거 씻어도 씻어도 안없어지더라고요...나중엔 퐁퐁으로 수세미로 문지르고 손톱 사이까지 버리는 치솔로 문지르고 나서야 겨우 없어지는듣...뭐 걍 대충 삽니다... 기분나쁠것도 없고...
Psymon [쪽지 보내기] 2014-10-29 14:45 No. 1270012215
@ Cook0502 님에게...ㅎㅎㅎ   재미있게 읽고 갑니다...
외롬 [쪽지 보내기] 2014-10-31 02:27 No. 1270016722
손님마다 원하는게다르겟지여 얼마전에 한국업주생일날 직원들이생일선물줘서 행복햇느니하는글을보면서 비싼선물부터 이것저것올려놓은글을보며 축하글이마니올라와서 댓글은안달고지나갓음니다만 다시생각해보면 다이런식으록 아이들에게 교육시키고 높운수당과이익을발생시키고잇는게 사실아니가여 여기애들에개는 상상리상의선물비용 어느맛사지라고선전안한게 그나마고맙더라고요 일단한국손님들이 원하는것두문제이고 그설교욱시켜한국이미지 실추시키는업주 그렇케라두 먹구살아야하는 필리핀생활 이래두살고 저래두살지만 어떻게살아왓는지가답이아닐까싶네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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